서승재(원광대)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홍콩오픈 8강에 올랐다.서승재는 14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이겨 두 종목 모두 8강에 진출했다.먼저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3위인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랭킹 31위인 리제후에이-양포수안(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승리의 분수령이었던 첫 번째 게임에서 서승재-최솔규 조가 내내 끌려가다 14:19에서 따라잡기 시작해, 마지막에 3점을 연거푸 따내며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를 비롯해 한국 여자복식 3팀이 나란히 홍콩오픈 8강에 올랐다.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만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은 팀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김혜린-장예나 조는 14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7위인 김혜린-장예나 조가 랭킹 18위인 아야코 사쿠라모토-유키코 타카하타(일본) 조를 2-0(21:17, 21:14)으로 가볍게 제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를 비롯해 한국 여자복식 4팀이 나란히 홍콩오픈 16강에 진출했다.백하나-정경은 조는 13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따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9위인 백하나-정경은 조가 랭킹 16위인 리우수안수안-시아유팅(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백하나-정경은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가볍게 마무리 했다.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홍콩오픈 16강에 진출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3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서승재-최솔규 조는 그동안 3개 대회 연속 1회전에서 탈락했는데, 4번째 대회만에 16강 코트를 밟게 됐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3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4위인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잡고 32강의 늪에서 탈출했다.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약세를 보였는데 특히 코리아오픈과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안세영이 우리나라 단식으로는 유일하게 홍콩오픈 16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3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을 비롯해 단식에서 5명이 32강에 나섰지만 안세영만 유일하게 승리를 거뒀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0위인 안세영이 랭킹 47위인 입퓌인(홍콩)을 2-0으로 꺾었다.안세영이 첫 게임을 21:9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가볍게 마무리 짓고 16강에 진출했다.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첸유페이(중국)에 0-2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홍콩오픈 16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2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21위인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헤르트리히(독일) 조를 2-1로 따돌렸다.첫 번째 게임을 9:21로 내준 서승재-채유정 조가 두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세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 짓고 16강에 안착했다.혼합복식 예선에 출전한 최솔규(요넥스
유연성-김영혁(수원시청) 조가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연성-김영혁 조는 12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이번대회 남자복식에는 15팀이 출전했고, 유연성-김영혁 조는 단 1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우승까지 질주했다.결승에서도 유연성-김영혁 조가 이상원-한요셉(충주시청)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유연성-김영혁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을 벌인 끝에 22:20으로 마무리
한기훈(광명시청)이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한기훈은 12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단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한기훈이 결승에서 김용현(당진시청)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남자단식 왕좌에 올랐다.한기훈이 첫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0으로 마무리했다.여자단식에서는 고은별(포천시청)이 유소진(영동군청)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고은별이 첫 번째 게임을 18: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
박소영(포천시청)이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개인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소영은 12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결승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을 석권했다.먼저 박소영은 윤태경(포천시청)과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 이정현-김민지(포천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박소영-윤태경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1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 짓고 정상에 올랐다.박소영은 김정호(당진시청)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김영혁(수원시청)-이정현(포천시청) 조를
길수민(공주대)과 서강민(대구가톨릭대)이 회장기대학배드민턴대회 개인전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길수민과 서강민은 12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각각 2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먼저 혼합복식에서 서강민과 길수민이 호흡을 맞춰 김재영(백석문화대)-박진희(동양대)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서강민-길수민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 짓고 정상에 올랐다.길수민은 여자복식에서도 이하나(공주대)와 호흡을
제25회 광진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전용체육관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광진구 관내 14개 클럽에서 674팀(남복 306팀, 여복 184팀, 혼복 184팀), 1300여 명이 참가했다.10일 오후 1시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추미애 국회의원, 이용만 광진구배드민턴협회장과 클럽 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 광진구와 광진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동호인에게 광진구청장 표창장, 광진
제31회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동호인 1909팀, 3800여 명이 참가해 토요일에 혼합복식, 일요일에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가 진행됐다.대구시배드민턴협회가 관리단체 지정돼 어수선한 상태에서 치러진 대회였지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많은 동호인이 참가해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선수출신이 참가하는 자강급 외에도 클럽 코치들이 출전할 수 있는 40A+급과 입문 2년 미만의 동호인이 출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