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세계랭킹 톱 10에 입성했다.12월 3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2월 첫째주 BWF 세계랭킹에서 남자복식 서승재-최솔규 조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서승재-최솔규 조는 셰드 모디 인도오픈에서 2위에 오르며 올해 자신들이 획득한 포인트 중 네 번째로 높은 5950포인트를 획득해 2계단 뛰어 올랐다.여자복식에서는 셰드 모디 인도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1계단 올라 11위, 우승을 차지한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2계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11월 26일부터 12월 1일(현지시각)까지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이번 대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5개 종목의 금메달은 한국, 중국, 스페인, 대만, 러시아 등이 골고루 나눠가졌으며 개최국인 인도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복식여자복식 결승은 우리 선수들끼리의 대결이었다. 랭킹 14위인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와 랭킹
제16회 천년의 빛 영광배드민턴대회가 11월 30, 12월 1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영광군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외 9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41팀(남복 468팀, 여복 343팀, 혼복 130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30일 오후 3시 30분에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등 영광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송병근 영광군배드민턴협회장과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영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게 군
전국여성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전국여성배드민턴대회가 14, 15일 양일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 요넥스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확산 및 여성 동호인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14일에는 혼합복식 전 경기가 열리고, 15일에는 여자복식 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은 각 시도 협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마감은 4일 오후 6시까지이고, 참가비는 팀당 4만 원 이다. 자세한 대회요강과 참가자격은 대한배드민턴협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2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올해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랭킹 19위인 허지팅-탄치앙(중국) 조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잘 따라가기만 하다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단 한 차례도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 정상에 올랐다.백하나-정경은 조는 1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복식 랭킹 14위인 백하나-정경은 조가 랭킹 12위인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첫 번째 게임이 승패의 분수령이었다. 서로 엎치락 뒤치락 역전에 재역전을 반복하며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특히 후반에는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와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 결승에서 격돌한다.백하나-정경은 조와 김혜린-장예나 조는 11월 30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여자복식 랭킹 14위인 백하나-정경은 조가 랭킹 43위인 응윙융-융응아팅(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백하나-정경은 조가 공수에서 확실히 압도하며 첫 번째 게임을 21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서승재-최솔규 11월 30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남자복식 랭킹 12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8위인 한쳉카이-조우하오동(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최솔규 조가 전위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하며 게임을 주도했다. 첫 번째 게임은 서승재-최솔규 조가 앞서다 따라잡히기를 서너 차례 반복했지만, 간간이 이어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의 셰드 모디 인도오픈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허광희(국군체육부대)와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손완호는 11월 30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단식 준결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단식 세계랭킹 43위인 손완호가 랭킹 22위인 왕쯔웨이(대만)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 손완호가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으로 앞섰지만, 범실을 줄이지 못하면서 첫 게임을 9:21, 두 번째 게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셰드 모디 인도오픈 4강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랭킹 17위인 김가은은 29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랭킹 42위인 김효민(인천국제공항)에 2-0(21:18, 21:14)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16강에서 안세영(광주체고)을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는 김효민까지 내리 우리 선수들을 물리치고 4강에 오른 김가은에게 우승이 절실하다.김가은은 올해 링수이차이나마스터즈에서 우승을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이 셰드 모디 인도오픈 8강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한걸음 내디뎠다.랭킹 43위인 손완호는 28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랭킹 40위인 락샤 센(인도)을 2-0(21:14, 21:17)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8강이 이번 대회 손완호의 우승을 향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랭킹 12위인 키담비 쓰리칸스(인도)와 붙기 때문이다.랭킹 7위인 시유치(중국)가 1회전에서 탈락했고, 11위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셰드 모디 인도오픈 16강에서 김가은(삼성전기)에 패하며 BWF 파이널대회 진출이 좌절됐다.랭킹 9위인 안세영은 28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랭킹 17위인 김가은에 0-2(13:21, 11:21)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문제는 안세영이 16강에서 탈락하면서 2750포인트를 획득하는데 그쳐 BWF월드투어파이널대회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는 것이다.BWF월드투어파이널대회는 12월 11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