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홍콩오픈 결승에 올랐다.김혜린-장예나 조는 16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랭킹 3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7위인 김혜나-장예나 조가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상대 전적에서 김혜린-장예나 조가 2전 전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승리로 기세를 더욱 공고히 했다.김혜린-장예나 조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강한 공격과
http://megazine.ezsms.co.kr/1911/1911.html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홍콩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백하나-정경은 조는 16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9위인 백하나-정경은 조가 랭킹 2위인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에 0-2로 패했다.백하나-정경은 조가 두 게임 모두 막판 역전을 살리지 못하고 재역전 당하면서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던 백하나-정경은 조가 중반에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홍콩오픈 결승에 진출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6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3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6위인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서승재-최솔규 조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해 승리를 따냈다.첫 번째 게임은 서승재-최솔규 조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내내 리드했다. 중반 한때
김사랑(밀양시청)이 네팔챌린지배드민턴대회에서 남복과 혼복 4강에 오르며 헝가리챌린지에 이어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김사랑은 15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 내셔널 스포츠 카운설에서 열린 2019 요넥스 네팔 인터내셔널 챌린지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먼저 남자복식 랭킹 115위인 김사랑(밀양시청)-김덕영(MG새마을금고) 조가 랭킹 269위인 난타칸 요르프하송-루타나팍 웁쏭(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사랑-김덕영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0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2:20으로
나성승(김천시청)이 네팔챌린지배드민턴대회에서 2개 종목의 우승을 노린다.나성승은 15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 내셔널 스포츠 카운설에서 열린 2019 요넥스 네팔 인터내셔널 챌린지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자복식 세계랭킹 69위인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가 랭킹 151위인 키티삭 남대쉬-샬로엠폰 샤로엔키타몬(태국) 조를 2-1로 꺾었다.나성승-왕찬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7: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7로 마무리 지었다.혼합복식에서도 나성승-김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홍콩오픈 4강에 진출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5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코리아오픈 4강 이후 4개 대회 만에 4강에 올랐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3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20위인 옹유신-테오이(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최솔규 조가 첫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2, 3점씩 따내며 격차를 벌렸다. 중반에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5:7로 달아나 승기를 잡아 21: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홍콩오픈에서 세계랭킹 4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김혜린-장예나 조는 15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일본 팀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17위라는 랭킹이 무색할 정도로 김혜린-장예나 조가 후반으로 갈수록 공수에서 안정을 보여 랭킹 4위인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를 2-1로 따돌렸다.첫 번째 게임은 김혜린-장예나 조가 시작부터 7점을 연거푸 내주며 답답한 게임을 이어갔다
서승재(원광대)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홍콩오픈 8강에 올랐다.서승재는 14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이겨 두 종목 모두 8강에 진출했다.먼저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3위인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랭킹 31위인 리제후에이-양포수안(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승리의 분수령이었던 첫 번째 게임에서 서승재-최솔규 조가 내내 끌려가다 14:19에서 따라잡기 시작해, 마지막에 3점을 연거푸 따내며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를 비롯해 한국 여자복식 3팀이 나란히 홍콩오픈 8강에 올랐다.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만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은 팀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김혜린-장예나 조는 14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7위인 김혜린-장예나 조가 랭킹 18위인 아야코 사쿠라모토-유키코 타카하타(일본) 조를 2-0(21:17, 21:14)으로 가볍게 제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를 비롯해 한국 여자복식 4팀이 나란히 홍콩오픈 16강에 진출했다.백하나-정경은 조는 13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따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9위인 백하나-정경은 조가 랭킹 16위인 리우수안수안-시아유팅(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백하나-정경은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가볍게 마무리 했다.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