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을 꺾고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했다.안세영은 24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성지현을 2-0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세계랭킹 10위인 안세영은 코리아마스터즈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세계랭킹 14위인 성지현에게 3전 전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또 안세영은 올해 뉴질랜드오픈, 캐나다오픈, 아키타마스터즈, 프랑스오픈에 이어 5번째 정상에 올랐다.첫 번째 게임은 안세영이 근소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과 안세영(광주체고)이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결승에 올랐다.안세영과 성지현은 23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여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최종 라운드에서 맞붙는다.먼저 여자단식 세계랭킹 14위인 성지현이 랭킹 36위인 사에나 카와카미(일본)를 2-0으로 제압했다.성지현이 초반에 5점을 연거푸 따내며 주도권을 잡더니, 중반과 후반에도 각각 연속 득점으로 달아나 크게 격차를 벌려 21:12로 따냈다.두 번째 게임도 성지현이 시작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와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가 광주코리아마스터즈대회 3위에 올랐다.서승재-최솔규 조와 김원호-박경훈 조는 23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7위인 서승재-최솔규 조는 랭킹 13위인 고셈-탄위키옹(말레이시아) 조에 일격을 당하며 1-2로 패했다.서승재-최솔규 조가 첫 게임은 21: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5:21로 내주며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3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4위이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에 1-2로 패하고 말았다.첫 게임 초반에 5점을 연거푸 내주며 6:9로 역전당한 이소희-신승찬 조가 중반에도 6점을 연속으로 빼앗기면서 판세가 기울어 14:21로 패했다.두 번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광주코리아마스터즈 4강에 올랐고 나머지 선수들은 탈락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2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하지만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는 8강에서 탈락했다.여자복식 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랭킹 11위인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를 2-0으로 꺾었다.이소희-신승찬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가 광주코리아마스터즈 4강에 진출했다.김원호-박경훈 조는 22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에 진입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69위인 김원호-박경훈 조가 랭킹 23위인 오우수안이-장난(중국) 조를 2-0으로 따돌렸다.김원호-박경훈 조가 첫 번째 게임 막판에 그야말로 천금같은 역전승을 일궈내며 승기를 잡았다.김원호-박경훈 조가 17:20으로 밀린 상황에서 4점을 연거푸 따내
혼합복식 최솔규(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광주코리아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최솔규-신승찬 조는 21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혼합복식 세계랭킹 83위 최솔규-신승찬 조가 랭킹 170위인 나성승-김민지(김천시청) 조를 2-0으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최솔규-신승찬 조가 중반에 3점씩 연거푸 따내며 훌쩍 달아나더니 21:13으로 마무리했다.두 번째 게임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남자단식 김동훈(밀양시청)이 광주코리아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김동훈은 21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리나라 남자단식 선수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남자단식 세계랭킹 112위인 김동훈이 랭킹 20위인 사미어 베르마(인도)를 2-0으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초반에 뒤지던 김동훈이 중반에 4점을 연거푸 따내며 10:9로 역전하더니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김동훈이 리드를 잡으며 주도했지만 멀리 달아나지 못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고향에서 열린 광주코리아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21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0위인 안세영이 랭킹 25위인 왕지이(중국)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고향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이 첫 번째 게임 시작과 함께 5점을 내주며 뒤졌지만, 중반에 7점을 연거푸 따내며 단숨에 12:9로 역전했다.이후에도 연속 득점으로 쑥쑥 치고나간 안세영이 첫 번째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다.2박 3일 동안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가치 있는 플레이, 같이 하는 페어플레이'라는 표어 아래 전국 17개 시도에서 94팀, 96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단체전으로 진행됐다.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며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 모두가 운동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
프로스펙스 & PJB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배드민턴슈퍼리그가 11월 16, 17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관 및 보조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 대회에는 1250팀(남복 516팀, 여복 421팀, 혼복 313팀), 2400여 명이 참가했다.16일 오후 2시부터 최상욱 부산시협회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윤명옥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표선호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3개 시·도 협회 임원이 참석했다.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이들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
여자복식 고아라-유채란(화순군청) 조가 광주코리아마스터즈 16강에 진출했다.고아라-유채란 조는 20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자복식 세계랭킹 239위인 고아라-유채란 조가 랭킹 32위인 마이켄 푸어가드-사라 티게센(덴마크) 조를 단 31분만에 2-0으로 격침시켰다.고아라-유채란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5로 마무리 지었다.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