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오픈배드민턴, 남복 서승재-최솔규 4개 대회 만에 16강 올라
홍콩오픈배드민턴, 남복 서승재-최솔규 4개 대회 만에 16강 올라
  • 이여진 기자
  • 승인 2019.11.13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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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강민혁-김재환 32강 탈락
혼합복식 최솔규-신승찬 32강 탈락
사진 2019 홍콩오픈 남자복식 16강에 오른 서승재-최솔규,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2019 홍콩오픈 남자복식 16강에 오른 서승재-최솔규, 배드민턴 뉴스 DB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홍콩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서승재-최솔규 조는 13일(현지시각)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서승재-최솔규 조는 그동안 3개 대회 연속 1회전에서 탈락했는데, 4번째 대회만에 16강 코트를 밟게 됐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3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4위인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잡고 32강의 늪에서 탈출했다.

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약세를 보였는데 특히 코리아오픈과 덴마크오픈에서의 연속 패배를 설욕했다.

첫 번째 게임의 극적인 승리가 서승재-최솔규 조의 기분을 환하게 만들었다. 시작부터 1, 2점 차이로 뒤지던 서승재-최솔규 조가 18점에서 동점을 만들더니, 연거푸 3점을 따내 21:19로 역전승을 거뒀다.

두 번째 게임도 박빙의 승부였는데 서승재-최솔규 조가 주도권을 잡았다. 서승재-최솔규 조가 중반부터 앞서다 동점을 허용하길 반복했지만, 18점 동점에서 3점을 연거푸 따내며 21:18로 마무리하고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

한편, 남자복식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는 옹유신-테오이(말레이시아) 조에 1-2(21:17, 23:25, 16:2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혼합복식 최솔규(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도 유키 카네코-미사키 마츠토모(일본) 조에 0-2(16:21, 13:2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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