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제17회 완도장보고배 배드민턴 대축전이 19, 20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 외 6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는 가고 싶은 섬 완도를 홍보하고 생활체육 배드민턴동호인의 선의의 경쟁을 토대로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개최했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개인전은 688팀(남복 351팀, 여복 244팀, 혼복 93팀), 단체전에 8팀 103명 등 1500여 명이 참가했다.19일 오후 3시에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완도군 정관계 인사들과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15회 양산시 배드민턴협회 여성부 및 제14회 어르신부대회가 지난 20일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어르신들의 체육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여성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187팀(남복 15팀, 여복 77팀, 혼복 95팀), 400여 명의 여성 동호인과 어르신 동호인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이영수 경상남도의원, 정숙남·김석규 양산시의원, 정상열 양산시 체육회장, 서영철 양산시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원호의 부상으로 그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혼복 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랭킹 40위 아담 홀-줄리 맥퍼슨(스코틀랜드) 조에 2-1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의 끈질긴 수비에 상대가 범실로 무너졌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부터 3점씩 연달아 따내 10:4까지 달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으로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전혁진(요넥스)이 세계선수권대회 32강에서 탈락했다.전혁진은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랭킹 11위 락샤 센(인도)에 0-2로 패했다.랭킹은 낮지만 남단 랭킹 51위 전혁진이 지난해 아시아남자단체전 예선에서 2-0 승리를 거뒀기에 조금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1게임 초반부터 전혁진이 연속 실점하며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연달아 5점을 내주더니, 곧바로 4점에 이어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16강에 올랐다.안세영은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은 랭킹 35위 고진웨이(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2승의 우위를 이어갔다.랭킹이 낮은 선수들을 상대할 때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안세영이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나며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초반부터 안세영이 3,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김가은이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여단 랭킹 18위 김가은(김가은)이 랭킹 46위 크리스틴 쿠바(에스토니아)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김가은 혼자서 공격 성공과 실패로 점수를 주고받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다 잡았던 1게임이 막판에 역전당하면서 어려운 게임을 했다.1게임 초반부터 김가은이 공격적으로 나가 4, 5점 차로 앞서며 게임
[더페어] 류환 기자=유승혁-장서후(당진초) 조와 송예림-이서현(서울소의초) 조가 초등연맹회장기 5학년 남·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유승혁-장서후 조와 송예림-이서현 조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5학년 남·여 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5학년 남자복식먼저 남자복식 결승에서 유승혁-장서후 조가 배준엽-이준하(김천부곡초)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승혁-장서후 조가 1게임을 21:13으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
[더페어] 류환 기자=유태웅-안건하(태장초)와 김채원-김하영(진말초)이 초등연맹회장기 4학년 남·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유태웅-안건하 조와 김채원-김하영 조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4학년 남·여 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4학년 남자복식먼저 남자복식 결승에서 유태웅-안건하(태장초) 조가 김도경-최영민(무거초)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태웅-안건하 조가 1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7로 이
[더페어] 류환 기자=배준엽(김천부곡초)과 김태연(태장초)이 초등연맹회장기 5학년 남·여 단식 정상에 올랐다.배준엽과 김태연은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5학년 남·여 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5학년 남자 단식먼저 남자 단식 결승에서 배준엽이 유승혁(당진초)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준엽이 1게임을 21:17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8로 이겼다.1위 배준엽(김천부곡초)2위 유승혁(당진초)3위 최윤(연서초)3위 임현우(김포시G
[더페어] 류환 기자=유태웅(태장초)과 김채원(진말초)이 초등연맹회장기 4학년 남·여 단식 정상에 올랐다.유태웅과 김채원은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4학년 남·여 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4학년 남자 단식먼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유태웅이 박재하(동광초)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태웅이 1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8로 이겼다.1위 유태웅(태장초)2위 박재하(동광초)3위 안우빈(창남초)3위 김도경(무거초)▲ 4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전혁진(요넥스)이 우리 선수단에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을 안겼다.전혁진이 21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51위 전혁진(요넥스)이 87위 베헤딘 아마드 알세닉(요르단)을 2-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전혁진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1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치고 나가 쉽게 승리를 따냈다.초반에 3점씩 연달아 따내더니 7:7 동점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고 치고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막판에도
[더페어] 류환 기자=이서현-송예림(서울소의초) 조가 초등연맹회장기 5학년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이서현-송예림 조는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복식 준결에서 김수지-황연우(포천초) 조를 2-0으로 꺾었다.이서현-송예림 조의 수비가 좋았고, 후위 깊숙이 공격하면서 전반적으로 게임을 주도했다.1게임은 이서현-송예림 조가 초반에 4점을 연달아 따내 8:3으로 달아나더니 11:6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이서현-송예림 조가 13:7에서 공격
[더페어] 류환 기자=김도경-최영민(무거초) 조가 초등연맹회장기 4학년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김도경-최영민 조는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4학년 복식 준결에서 박재하-홍승현(동광초) 조에 2-1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김도경-최영민 조가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며 따라가다 5:9에서 상대의 실수를 틈타 11:9로 역전하더니,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세를 타 격차를 벌려 21:13으로 이겼다.2게임도 김도경-최영민 조가 초반부터 뒤지며 따라가다 8
[더페어] 류환 기자=김채원-김하영(진말초) 조가 초등연맹회장기 4학년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김채원-김하영 조는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복식 준결에서 김서윤-김은별(전주인후초) 조를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1게임은 김채원-김하영 조가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다 5:7에서 6점을 연달아 따내 11:7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5점을 연거푸 내주면서 12:14로 역전당했다. 김채원-김하영 조가 곧바로 15:1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박슬(영덕고)-연서연(화순고) 조가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슬-연서연 조는 20일 몽골 올란바토르 Mongolian Football Federation Futsal Hall에서 열린 2023 올란바토르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슬-연서연 조가 결승에서 리와조우-장유한(중국) 조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박슬-연서연 조가 1게임을 21:11로 따내고, 2게임은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5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박범수(당진정보고)-이종민(광명북고)가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박범수-이종민 조는 20일 몽골 올란바토르 Mongolian Football Federation Futsal Hall에서 열린 2023 올란바토르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박범수-이종민 조가 결승에서 슈와유-주이전(중국) 조에 아쉽게 1-2로 역전패했다. 박범수-이종민 조가 1게임은 듀스 끝에 25:23으로 따냈지만, 2게임을 13:21로 내주고, 3게임도 16: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민지(치악고)가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김민지는 20일 몽골 올란바토르 Mongolian Football Federation Futsal Hall에서 열린 2023 올란바토르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지가 결승에서 슈웬징(중국)에 0-2로 패했다. 김민지가 1게임을 14:21로 내주고, 2게임도 11:21로 패했다.김민선(치악고)은 동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준결에서 슈웬징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선
[더페어] 김용필 기자=진말초등학교가 초등연맹회장기 정상에 오르며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진말초는 2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석사초등학교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진말초는 2021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해 학교대항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진말초의 양지우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석사초의 황지우도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이겼지만, 팀의 패배
[더페어] 김용필 기자=당진초등학교가 초등연맹회장기 2연패를 달성했다.당진초는 2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연서초등학교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당진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등연맹회장기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와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전국학교대항전에 이어 4관왕에 올랐다.당진초의 장서후와 유승혁이 각각 단식에서 승리를 거두고, 복식에서 호흡을 맞춰 승리하면서 3승을 합작해 팀
[더페어] 김용필 기자=베테랑끼리의 맞대결에서 김기정-김덕영(당진시청) 조가 웃었다.김기정-김덕영 조는 19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KB금융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사랑-최혁균(밀양시청)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국제대회 파트너인 김기정과 김사랑이 팀 소속으로 나뉘어 결승에서 맞붙으면서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국가대표를 은퇴한 선수들답게 파워보다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는데 초반에 김사랑-최혁균 조가 김기정-김덕영 조의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고전했다.김기정-김덕영 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