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민지(치악고)가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지는 20일 몽골 올란바토르 Mongolian Football Federation Futsal Hall에서 열린 2023 올란바토르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지가 결승에서 슈웬징(중국)에 0-2로 패했다. 김민지가 1게임을 14:21로 내주고, 2게임도 11:21로 패했다.
김민선(치악고)은 동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준결에서 슈웬징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선이 1게임을 19:21로 내주고, 2게임도 16:21로 패했다.
남자 단식 조현우(서울체고)도 준결에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조현우가 준결에서 왕지준(중국)에 0-2로 패했다. 조현우가 1게임을 13:21로 내주고, 2게임도 12:2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