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배준엽(김천부곡초)과 김태연(태장초)이 초등연맹회장기 5학년 남·여 단식 정상에 올랐다.
배준엽과 김태연은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5학년 남·여 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 5학년 남자 단식
먼저 남자 단식 결승에서 배준엽이 유승혁(당진초)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준엽이 1게임을 21:17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8로 이겼다.
1위 배준엽(김천부곡초)
2위 유승혁(당진초)
3위 최윤(연서초)
3위 임현우(김포시G-스포츠클럽)
▲ 5학년 여자 단식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태연(태장초)이 송현아(태장초)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연이 1게임을 21:18로 따내고, 2게임은 16: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0으로 이겼다.
1위 김태연(태장초)
2위 송현아(태장초)
3위 장아희(남원주초)
3위 양지우(진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