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동의대학교A가 연맹회장기 결승에 진출했다.동의대A는 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원광대학교A를 3-1로 꺾었다.동의대A가 1, 2경기 단식을 모두 따내며 승기를 잡더니, 복식에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1경기 단식에서 하동훈(동의대A)이 박현승(원광대A)을 2-1로 꺾으면서 동의대A가 기선을 제압했다. 하동훈이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은 3: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
[더페어] 류환 기자=부산외국어대학교A가 연맹회장기 결승에 올랐다.부산외대A는 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군산대학교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부산외대A가 복식을 싹쓸이했고, 구보은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구보은(부산외대A)이 김윤주(군산대)를 2-0으로 꺾어 부산외대A의 출발이 순조로웠다. 구보은이 1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7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림대학교가 연맹회장기 결승에 진출했다.한림대는 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경상국립대학교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한림대가 든든한 단식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이겼다.1경기 단식에서 박상용(한림대)이 차웅(경상국립대)을 2-0으로 꺾어 한림대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상용이 1게임을 21:7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7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도 이유준(한림대)이
복식 위주인 동호인을 위한 실질적인 반코트 후위 풋워크[더페어] 김용필 기자=배드민턴은 언뜻 보기엔 강하고 빠른 스윙이 중요하게 보인다. 그러나 배드민턴을 조금이라도 해보면 손이 아닌 발로 하는 운동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님을 실감할 것이다. 그만큼 코트에서 누가 더 자유자재로 뛸 수 있느냐가 승패를 가른다풋워크란 양발의 조직적인 움직임을 말한다, 셔틀콕이 떨어지는 곳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움직여 스트로크하고, 다시 홈 포지션으로 빠르게 되돌아올 수 있느냐가 풋워크의 중요한 포인트다. 게임 내내 셔틀콕을 따라 코트의 중앙 전후, 좌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회에 출전해 많은 게임을 하다 보면 80g 언저리의 라켓도 천금같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기술 발전과 첨단 소재를 활용한 손에 가까운 가벼운 라켓에 대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데 가와사키가 초경량 라켓의 전환점이 될 ‘SUPER LIGHT(슈퍼라이트) H2’를 출시했다.SUPER LIGHT H2는 72g의 초경량임에도 불구하고 첨단 소재를 사용하여 샤프트와 프레임이 더욱 단단해져 빠른 조작성과 강력한 파워를 겸비했다.SUPER LIGHT H2는 가와사키 만의 새로운 기술에 의해 탄생했으며, 전통적
[더페어] 김용필 기자=인천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연맹회장기 4강에서 올랐다.인천대와 부산외대는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먼저 인천대가 8강에서 중앙대학교에 3-0 완승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인천대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1경기 단식에서 방주영(인천대)이 김나현(중앙대)을 2-0으로 꺾어 인천대가 기선을 제압했다. 방주영이 1게임을 21:11로 따내고, 2게임도 21:6으로
[더페어] 류환 기자=군산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A가 연맹회장기 4강에서 격돌한다.군산대와 부산외대A는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먼저 군산대가 8강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B를 3-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단식과 복식을 서로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1경기 단식에서 이나린(군산대)이 김서현(부산외대B)을 2-0으로 꺾어 군산대가 앞서기 시작했다. 이나린이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림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가 연맹회장기 4강에 진출했다.한림대와 경상국립대는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먼저 한림대가 8강에서 원광대학교B를 3-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한림대가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1경기 단식에서 박상용(한림대)이 박원규(원광대B)를 2-0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박상용이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6으로 이겼
[더페어] 류환 기자=25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한 2023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가 26, 27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외 2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는 천혜의 자연과 미래를 선도하는 나노산업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밀양의 브랜드인 '해맑은 상상 밀양' 홍보와 생활체육 저변확대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를 넘어 전국에서 1262팀(남복 542팀, 여복 388팀, 혼복 332팀), 2500여 명이 참가해 밀양시
[더페어] 김용필 기자=배드민턴을 통해 유소년과 청년들에게 체력증진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며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제3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9월 23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그리고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30대, 준자강으로 종목이 나뉜다. 초등학생은 단식만 진행되고, 중·고등학생은 단식과 복식만, 20대와 30대는 단식과 복식, 혼복으로 진행하고, 준자강은 연령제한 없이 남자복식만 진행한다.준자강 우승에는 60만 원의 상금이, 준
[더페어] 김용필 기자=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돌입했고,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상생명) 조는 4위까지 올라섰다.29일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안세영이 5주 연속 여자 단식 1위를 지켰다. 특히 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랭킹 포인트에서도 훌쩍 달아났다.지난주까지 안세영이 10만 3914포인트였고, 야마구치가 10만 1917포인트로 1997포인트 차이였지만,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안세영이 10만 7714포인트로 오른 반면, 야마구치는 9만 8117포인
[더페어] 류환 기자=2023 장성군수배 배드민턴 대축제가 26, 27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장성군 홍길동체육관 외 6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선비의 고장 장성을 알리고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32팀(남복 457팀, 여복 332팀, 혼복 143팀), 1800여 명이 출전했다.26일 오후 3시 홍길동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윤시석 장흥군 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장, 김로 장성군 배드민턴협회장과 전라남도 22개 시군
[더페어] 류환 기자=제33회 전주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6, 27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전용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부는 105(초등부 57팀, 중등부 41팀, 고등부 7팀)팀, 성인부는 276팀(남복 175팀, 여복 101팀), 700여 명이 출전했다.26일 오후 3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 정관계 인사들, 박지원 전주시 체육회장, 심용현 전라북도 배드민턴협회장, 이종국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열띤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2회 백두병원장배 대구광역시 장년부 배드민턴대회가 26, 27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성서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장년부 466팀(남복 228팀, 여복 124팀, 혼복 114팀), 9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은 TBN 한국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MC 차정훈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진희 장년부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다.김원호 백두병원장과 박천수 마제라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대구광역시 배드민턴 발전을
[더페어] 김용필 기자=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29일 금의환향했다.김학균 감독을 비롯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여자 단식 우승,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남자복식 우승,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혼합복식 우승,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동메달을 따냈다.대한민국 배드민턴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건 1977년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30~9월 10일까지 12일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남·여단식, 남·여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진다.남자대학부 단체전에는 17팀이 출전했고, 단식에는 83명, 복식에는 50팀, 여자대학부 단체전에는 9팀이 출전했고, 단식에 30명, 복식에 27팀, 대학부 혼합복식에 38팀이 출전했다.남자일반부 단체전에는 10팀이 출전했고, 단식에는 44명, 복식에는 29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는
[더페어] 김용필 기자=27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우리나라가 3종목을 석권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먼저 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배드민턴대회에서 3종목 석권은 처음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이룬 쾌거라 더 값진 성과다.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나라가 세 종목을 석권한 건 2015년 중국(남자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이후 8년 만이다.여기에 세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 모두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이다. 이래저래 사상 처음이라는
[더페어] 권영심 기자=2023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3차 대회가 26일 울산광역시 신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학교체육 활성화를 꾀하고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며, 학생들이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의의가 있는 이 대회는 지난 6월 10일 1차 대회를 시작으로 7월 8일 2차 대회 그리고 이번이 3차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광역시 초·중·고등학교에서 48팀이 참가했다. 남자초등부 6팀, 여자초등부 5팀, 남자중학부 11팀, 여자중학부 6팀, 남자고등부 11팀, 여
[더페어] 권영심 기자=제3회 울산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배 선수권대회가 26, 27일 이틀 동안 울산광역시 장검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개인전으로 초등부와 중학부, 고등부로 나뉘어 열렸고, 초등부는 풀리그전을 펼쳤고, 중·고등부는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남자 초등부 경기에서는 한도현(무거초)이 우승을 차지했고, 김근우(굴화초)가 준우승, 최영민(무거초)이 3위에 올랐다.여자 초등부 경기에서는 이지유(호연초)가 우승을 차지했고, 강이랑(호연초)이 준우승, 황아윤(호연초)이 3위에 올랐다.남자 중학부 경기에서는 황우주(장검중)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정복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7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우리나라 남자복식은 2014년 고성현(김천시청)-신백철(수원시청) 조가 우승을 차지한 이후 9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남복 랭킹 6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11위 킴 아스트룹-엔더스 스카룹 라스무센(덴마크)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에 전위에서 밀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