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김사랑(밀양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네팔챌린지배드민턴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사랑-김하나는 17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 내셔널 스포츠 카운설에서 열린 2019 요넥스 네팔 인터내셔널 챌린지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152위인 김사랑-김하나 조가 랭킹 57위인 수팍 잠코-수피사라 파위샘프렌(태국) 조에 0-2로 패했다.
김사랑-김하나 조가 첫 번째 게임을 18:21로 내주더니, 두 번째 게임도 16:21로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