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15세 이하 남녀 단식에서 구나완 제이슨(홍콩)과 핏차몬 오파트니풋(태국)이 밀양주니어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올랐다.
구나와 제이슨과 핏차몬 아파트니풋은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8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남자단식 결승에서 구나와 제이슨은 김병재를 맞아 첫 게임을 21:11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2:20으로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구나완 제이슨(홍콩)
2위 김병재(부산동중)
3위 허태윤(부산동중)
4위 김태림(완주중)
여자단식 결승에서 핏차몬 오파트니풋은 모나미 오카모토(일본)를 맞아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하며 2-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위 핏차몬 오파트니풋(태국)
2위 모나미 오카모토(일본)
3위 박나경(충주여중)
3위 서보현(성지여중)
2위 모나미 오카모토(일본)
3위 박나경(충주여중)
3위 서보현(성지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