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일까지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리는 슈퍼 500 대회에 국가대표 에이스 총출동

부상에서 복귀하는 안세영,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출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대회조직위원회
사진 대회조직위원회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가 14~19일까지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총상금 42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이후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복귀전을 치른다.

여자단식은 안세영과 코리아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가은(삼성생명)이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전혁진(요넥스)과 손완호(밀양시청)가 예선에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본선에 출전하고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는 예선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복식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 역시 부상에서 복귀해 모처럼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고,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도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나선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