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혼복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싱가포르오픈 16강에 진출했고,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는 탈락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7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싱가포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17위 탄키안멩-라이페이징(말레이시아) 조에 2-1로 이겼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1게임은 초반부터 김원호-정나은 조가 상대의 범실을 틈타 연속 득점으로
[더페어] 류환 기자=제33회 강남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 4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국내 배드민턴 브랜드의 자존심 제이비스포츠가 협찬한 이번 대회에는 강남구 20개 클럽과 인근 동호인 1300여 명이 출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개회식에는 강남구 정관계 인사들과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요넥스), 박우복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선전을 기원했다.이용대는 시범 경기 및 팬 사인회로 동호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이용대는 "이 대회가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더페어] 류환 기자=2023 정남진 장흥 배드민턴대회가 3, 4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 외 9개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장흥군을 홍보하고 생활체육 배드민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30팀(남복 450팀, 여복 356팀, 혼복 124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코로나19 때문에 4년 만에 대회가 개최되다 보니 전라남도 각지에서 달려온 동호인들이 모처럼 정남진 장흥의 멋과 맛을 즐기고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3일 오후 3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복 김기정(당진시청)-김사랑(밀양시청) 조가 싱가포르오픈 16강에 진출했다.김기정-김사랑 조는 6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싱가포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32강에서 듀스에 듀스를 거듭하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66위 김기정-김사랑 조의 상대는 랭킹 2위 오우슈안이-리우유첸(중국) 조로 상대 전적에서도 2전 전승을 거두고 있었다.하지만 오우슈안이-리우유첸 조가 최근 랭킹 2위까지 뛰어오를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어려운 싸움이 예상됐는데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복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싱가포르오픈 16강에 올랐다.김혜정-정나은 조는 6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싱가포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7위 김혜정-정나은 조가 랭킹 34위 린다 에플러-이사벨 로하우(독일)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1게임은 김혜정-정나은 조가 초반에 근소하게 앞서다 쉬운 범실로 5점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당하더니 이후에도 범실이 줄지 않으면서 갈수록 격차가 벌어져 15:21로 내줬다
[더페어] 류환 기자=광명북고등학교가 6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광명북고는 6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광명북고는 이 대회 명칭이 바뀌기 전인 2017년 여름철종별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중고연맹회장기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준결에서 패했던 서울체고에 3-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며 설
[더페어] 류환 기자=치악고등학교가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치악고는 6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치악고가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중고연맹회장기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치악고가 결승에서 영덕고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치악고의 김민지와 김민선이 단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복식에서 호흡을 맞춰 승리를 따내 팀을 우승으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서울체육고등학교와 광명북고등학교가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서울체고와 광명북고는 5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 남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서울체고가 준결에서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체고가 속전속결로 승리를 따냈다.1경기 단식에서 김동현(서울체고)이 나도현(김천생명과학고)을 2-0으로 이겨 서울체고가 기선을 제압했다.
[더페어] 류환 기자=치악고등학교가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치악고는 5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 여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치악고가 창덕여자고등학교를 3-1로 이겼다. 치악고의 김민선과 김민지가 각각 단식에서 승리를 거두고 복식에서 파트너를 이뤄 승리를 거둠으로써 3승을 합작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민지(치악고)가 곽승민(창덕여고)를 2-0으로 이겼다. 김민지가 1게임을 21:12로 따내고
[더페어] 류환 기자=영덕고등학교가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영덕고는 5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 여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영덕고가 화순고등학교를 3-0으로 꺾었다. 지난 4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종별대회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영덕고가 또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박슬(영덕고)이 김미소(화순고)를 2-0으로 꺾어 영덕고가 기선을 제압했다. 박슬이 1게임을 21:13으로 따내더니, 2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성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 및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2023 전국여성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7, 18일 이틀 동안 충청남도 서천군 일원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단체전(7복식)과 개인전으로 열리며 개인전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으로 나뉘며 연령별(20/30대, 40대, 45대, 50대, 55대, 60대, 65대, 70대), 급수별(S급, A급, B급, C급, D급, 60대 이상은 A급, B급, C급, D급) 7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25점 랠리포인트로 1경기만 진행하며, 예선은
[더페어] 김용필 기자=배드민턴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싱가포르오픈에 출전하고 2진들은 북마리아나오픈에 출전한다.전혁진(요넥스)을 비롯한 국가대표 2진들은 4~11일까지 6일 동안 미국 사이판에서 열리는 2023 북마리아나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총상금 1만 5천 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남자단식 전혁진과 이윤규(김천시청), 조건엽(밀양시청), 최평강(삼성생명), 손완호(밀양시청), 이동근(당진시청)이 출전한다.여자단식은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김주은(김천시청), 김가람(KGC인삼공사), 박가은(김천시청), 이세연(MG새마을금고)이
[더페어] 류환 기자=말레이시아마스터즈에서 2개 종목 석권에 이어 태국오픈에서 3개 종목을 석권한 배드민턴 국가대표들이 이번에는 싱가포르오픈 출전한다.우리나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6~11일까지 6일 동안 싱가포르,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2023 싱가포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다.총상금 85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에이스들밖에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레이스가 시작됐기 때문에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문제는 우리 선수들의 체력
[더페어] 김용필 기자=우리나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국오픈에서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따내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우리나라 선수들은 4일 태국 방콕 후아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단식, 혼합복식, 여자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일단 여자단식에서는 올해 출전한 7개 대회 모두 결승에 오른 안세영(삼성생명)이 우승을 차지하며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랭킹 2위 안세영이 랭킹 5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0, 21:19)
[더페어] 권영심 기자=제26회 울산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광역시 1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종목에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배드민턴 경기는 4일 울산광역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연령별로 65세, 85세, 105세로 나뉘고 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으로 치러졌다.이 대회는 생활체육인들 화합의 축제로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유도와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울산시민들 대화합의 장이 되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태국오픈 정상에 오르며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4일 태국 방콕 후아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복 랭킹 7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결승에서 랭킹 12위 벤야파 에임사드-눈타카른 에임사드(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에서 한번 격돌해 승리를 거둔바 있는 김소영-공희용 조가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김소영-공희용
[더페어] 류환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태국오픈 정상에 오르며 올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4일 태국 방콕 후아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혼복 랭킹 9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2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태국)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이 1승 1패로 팽팽했는데 김원호-정나은 조가 작년에 지고 올해 2연승을 거뒀다.1게임을 쉽게 내줬지만, 2게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태국오픈 우승을 차지했다.안세영은 4일 태국 방콕 후아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인도오픈과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전영오픈에 이어 4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랭킹 2위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랭킹 5위 허빙자오(중국)로 상대 전적 2승 4패로 뒤졌지만, 4패 뒤 올해 2연승을 거두고 있었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이 허빙자오에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모양새다.안세영의 장기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이 4~15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 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남자중학부 단체전에는 37팀이 출전했고, 단식에 247명, 복식에 114팀, 여자중학부 단체전에 23팀, 단식에 144명, 복식에 67팀, 혼합복식에 28팀이 출전했다.남자고등부 단체전에 28팀이 출전했고, 단식에 202명, 복식에 100팀, 여자고등부 단체전에 20팀, 단식에 91명, 복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태국오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원호-최솔규 조는 3일 태국 방콕 후아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남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해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남복 랭킹 10위 김원호-최솔규 조가 랭킹 14위 무하마드 소히불 피크리-바가스 마울라나(인도네시아) 조에 1-2로 패했다.김원호-최솔규 조가 독일오픈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막판 범실이 아쉬웠다. 전위에서의 네트 싸움과 드라이브 싸움이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