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복식 경기가 시작됐다.11개 팀이 출전했으며, 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아니 라하유 조는 각기 다른 선수와 출전해 16일 나란히 4강에 올랐다.11개 팀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했다.I그룹에는 랭킹 32위인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 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스마 조가 속했다.J그룹에는 그레이시아 폴리
코로나 19로 인해 배드민턴대회가 강행과 연기라는 갈짖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시작되는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대/일반부 경기와 25일부터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진행되는 중/고등부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대회가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참가 팀을 모집했고, 대진표까지 나온 상태다. 남중 54팀, 여중 29팀, 남고 39팀, 여고 23팀, 남대 13팀, 여대 10팀, 남자일반부 11팀, 여자일반부 9팀 등 188팀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0 여학생배드민턴교실을 운영한다.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여학생들의 청소년기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을 통해 평생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청소년체육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학생의 운동수준과 흥미에 맞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여학생배드민턴교실은 전국 17개 시도의 22개교가 선정됐다.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여학생배드민턴교실은 총 12회(회당 2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경력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를 각 학교에
40년 역사, 열정은 늘 초심처럼 활활 타올라치악클럽의 역사를 좇아가면 40여 년에 이른다. 구룡클럽이 치악체육관에 농구팀이 생기면서 쫓겨나와 6개 클럽으로 갈라졌는데 그중 하나가 치악클럽이다. 오롯이 치악클럽만의 역사만으로도 35년을 자랑한다.치악클럽은 강원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매일 아침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활기차게 새벽을 열어왔다. 현재 회원은 48명으로 비교적 50대 이상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코로나 19 때문에 지난 2월부터 학교체육관이 폐쇄되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을 열었던 치악클럽
배드민턴은 기록 경기가 아니라 상대와 싸워서 이겨야 하는 종목이다.그러므로 대부분의 배드민턴 기록은 대회에서 몇번 우승을 했느냐 정도의 기록이 남겨질 정도다.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기록이 발견됐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에 따르면 배드민턴 최단 경기 시간이 단 6분에 불과하다.이 기록의 보유자는 의외로 혼합복식에서 전무후무한 기록(국제대회 70연승, 1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남긴 라경민이다. 그것도 자신의 전공인 혼합복식이 아닌 단식 경기에서 역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그리고 이 기록이 랠리 포인트가 아닌 서비스권이 있던 1996년에
말레이시아의 혼합복식 선수인 고리우잉이 최근 악플러를 경찰에 신고했다.2016 리우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인 고리우잉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소문이 나돌고 있어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당한 비방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고리우잉이 경찰에 신고하기로 한 이유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중국 언론 aiyuke.com에 따르면 개인 SNS에 고리우잉과 비슷한 여성이 남자의 이마에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고, 그녀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런가 하면 고리우잉과 함께 식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
트라이온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열기를 이어간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분위기로 주춤한 내수 경기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정부에서 추진한 대규모 세일 행사이다.이에 트라이온은 자체적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대한민국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나는 트라이온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진행하며 의류와 가방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7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세일 기간에 경기용 티셔츠는 1만원, 전사 티셔츠는 1만 9900원,
남자단식 세계랭킹 6위인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Mola TV 홈 토너먼트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은 1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열린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남자단식 결승에서 랭킹 18위인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첫 번째 게임은 17:17 동점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날카로운 공격에 힘입어 21:19로 따냈다.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뒤지던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빠르면서 날카
지난 6월 24일부터 인도네시아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1천여 명이 발생하는 가운데에도 배드민턴 국가라해도 과언이 아닌 명성에 걸맞게 이 대회가 개최됐으며, 무관중 경기로 TV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총 상금은 5억 루피아(4,175만원)다. 상금은 남자복식에 자장 많이 주어지는데 1위는 5천만 루피아, 2위는 2500만 루피아, 3위는 1250만 루피아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은 1위에 4700만 루피아, 2위는 2500만 루피아, 3위는
안세영(광주체고)이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받았다.안세영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경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안세영은 지난해 뉴질랜드오픈, 캐나다오픈, 일본아키타마스터즈, 프랑스오픈, 코리아마스터즈 등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99위에서 9위로 끌어 올렸다. 지난해 연말에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올해 가장 유망한 선수(BWF신인상)’로 선정됐고, 지난 4월 12일에는 포브스지가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0인’으로 선정하기
2020 원주시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 겸 제30회 원주시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7월 4, 5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렸다.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서 대회를 개최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코로나 19 여파로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에는 128팀(남복 71팀, 여복 24팀, 혼복 33팀), 25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 선수가 적어 여러 종목이 묶이면서 24개 종목으로 줄었는데 동호인들에게는 연령과 급수가 합쳐지는 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모처럼 대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올해 열릴 예정이던 모든 종합체육대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0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가 취소됐다.대한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전국 규모의 종합체육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 및 의견 수렴을 거쳐 왔다.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종합경기대회 개최 건에 대해 논의해 최종 미개최를 확정지었다.당초 4월 23일부터 26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