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정상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1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랭킹 2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상대 전적 1승 4패로 뒤지는 강민혁-서승재 조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상대를 꺾었다. 그것도 짜릿한 역전승
[더페어] 김연우 기자=차서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인천광역시청이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인천광역시청이 2승 1무 3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에서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순위를 맞바꾸며 5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져 승점 없이 8위다.인천광역시청은 전반 초반에는 신은주와 임서영의 잇따른 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차서연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13-9,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0-26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가 5승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서울시청은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밀렸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기가 2, 3위 팀이 맞대결하는 중요한 게임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도약했다. 전반부터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로 핸드볼의 묘미를 선사한 양 팀은 초반에 서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과 김민서가 14골을 합작하며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었다.삼척시청은 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7-28로 이겼다.삼척시청이 3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5연패의 늪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1승 6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예상대로 수비가 탄탄한 삼척시청이 흐름을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한데다 실수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8-1로 격차가 벌어졌다.삼척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6위 호키 타쿠로-고바야사 유고(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5승 2패로 앞선 강민혁-서승재 조가 3연승을 거두며 확실한 우위를 입증했다.1게임은 다소 팽팽했다. 강민혁-서승재 조가 초반에는 근소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4강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8위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에서 3연승 이후 내리 3패를 당한 만큼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도 8강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인도오픈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4강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혼복 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5위 장젠방-웨이야신(중국) 조에 0-2로 패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연속 2패를 당했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6:9로 뒤지며 추격하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개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21-12로 이기며 7전 전승을 거뒀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7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14점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광주도시공사는 2승 1무 3패로 승점 5점을 기록해 5위를 유지했다.이번 H리그 최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양 팀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 쇼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광주도시공사 박조은 골키퍼와 SK슈가글라이더즈 이민지 골키퍼가 전반부터 엄청난 세
[더페어] 류환 기자=2024 요넥스 트레이드 쇼와 배드민턴 선수 입단식이 18, 19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파이팩토리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요넥스코리아는 트레이드 쇼를 통해 2024년의 배드민턴 라켓, 의류,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테니스, 골프, 스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공개했다. 대리점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요넥스의 정책 설명회와 2024 신상품 라인업을 살펴보며 올해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전국의 요넥스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19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차전에서 쿠웨이트와 격렬한 경기를 펼쳐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은 2무, 승점 2점을 기록하며 결선리그 2조 3위에 올랐다. 바레인이 이라크를 25-20으로 이기면서 승점 3점으로 1위, 쿠웨이트 역시 2무로 2위에 올랐다. 이라크는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전반에서는 장동현(SK호크스)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강전구(두산)와 장동현의 연속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1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28로 이기고 2위를 탈환했다.서울시청은 이 경기 승리로 4승 1무 1패, 승점 9점을 기록하여 경남개발공사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1승 1무 2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해 6위를 유지했다.경기 초반, 인천광역시청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서울시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양 팀은 빠른 플레이로 골을 주고받아 팽팽한 공방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오픈 4강에 올랐고,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탈락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19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13위 미야우라 레나-사쿠라모토 아야코(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1승 1패로 팽팽했던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1게임 초반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