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무안황토골 양파배 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 외 7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14팀(남복 526팀, 여복 258팀, 혼복 130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10일 오후 3시에 초당대학교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무안군 정관계 인사와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박용북 무안군배드민턴협회장과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무안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게 무안군의회 의장상을, 전라남도
제2회 김제지평선 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589팀(남복 262팀, 여복 198팀, 혼복 129팀), 1100여 명이 참가했다.1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제시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 안동희 김제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안동희 김제시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만들고, 동호인의 만남의 장을 넓혀,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이 행복해지는 나날이 되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10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3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에 전체적으로 힘에서 밀리며 0-2로 패했다.이소희-신승찬 조가 첫 번째 게임 시작부터 4점을 연거푸 내주면서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11점에서 따라잡아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역전하지 못하면서 후반에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 결승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이소희-신승찬 조는 9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라운드에 올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4강에서 랭킹은 1위지만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서 있는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를 2-1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이소희-신승찬 조가 시작부터 4점을 연속으로 내주고, 2점과 3점을 연거
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단 중 유일하게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만 푸저우 중국오픈 4강에 올랐다.대한민국은 8강에 4팀이 올랐지만, 8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8강 첫 번째 경기에 나선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부터 패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과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까지 내리 패하면서 전패의 위기에 몰렸다.다행히 마지막 경기에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조가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푸저우 중국오픈 8강에 올랐고, 안세영(광주체고)은 탈락했다.김가은은 7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9위인 김가은이 랭킹 42위인 파이유포(대만)를 2-1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김가은이 비교적 쉽게 두 게임 모두 따냈다. 첫 게임은 초반에 3점, 4점, 5점 등을 연거푸 따내며 15:5로 달아나 승기를 잡아 21:12로 마무리했다.두 번째 게임은 김가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 8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7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17위인 푸티타 수파지라쿨-삽시리 태래터내차이(태국) 조를 2-1로 꺾었다.이소희-신승찬 조가 승패의 분수령이었던 첫 번째 게임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내내 뒤지며 쫓아가다 4점을 연거푸 따내 16:15로 역
화순군청이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관공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화순군청은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시흥시청을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화순군청은 2017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으며, 올해 실업대항전과 함께 2개 대회를 석권했다. 화순군청은 1경기 단식에서 전주이가 백수민(시흥시청)에 0-2(18:21, 18:21)로 패하고, 2경기 단식에서 강민희가 이별님(시흥시청)에게 0-2(21:23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회장기대학배드민턴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부산외대는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조선대학교를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부산외대가 2017년부터 내리 3년 동안 회장기를 석권했으며,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부산외대의 기보현과 정현지가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견인했다.부산외대는 1경기 단식에서 기보현이 박경란(조선대)을 2-0(21:14, 21:6)으로 꺾었
밀양시청이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밀양시청은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명시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밀양시청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밀양시청은 1경기 단식에서 김동훈이 한기훈(광명시청)을 2-0(21:13, 21:17)으로 이기고 기분좋게 출발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이현일(밀양시청)이 고준형(광명시청)을 2-0(21:
동의대학교가 회장기대학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동의대는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희대학교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동의대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연맹회장기를 거머쥐었으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동의대는 1경기 단식에서 전상필이 백설암(경희대)을 2-0(21:7, 21:16)으로 꺾으며 앞서기 시작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안상욱(동의대)이 박민국(경희대)을 2-0(2
대한민국 단식의 주축인 손완호(인천국제공항)와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나란히 중국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손완호와 성지현은 6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패했다.대한민국 단식의 자존심이었던 두 선수지만 손완호는 오랜 부상에서 복귀했고, 성지현은 최근 안세영(광주체고)과 김가은(삼성전기)에 밀리는 상황이다.랭킹이 19위까지 하락한 손완호는 지난주에 열린 마카오오픈에서 복귀했지만 16강에서 탈락한데 이어 이번 푸저우중국
믿을건 역시 여자복식이다.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 16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와 백하나-정경은 조는 6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자복식 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51위인 도하 헤이니-헤디아 호스니(이집트) 조를 2-0으로 꺾었다.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승리였다. 첫 번째 게임은 시작과 함께 9점을,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 16강에 오르며 프랑스오픈에 이어 연속 우승을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5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복식 1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랭킹 38위인 린다 에플러-이사벨 헤르트리히(독일)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첫 번째 게임 시작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앞장선 이소희-신승찬 조가 21-7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중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푸저우 중국오픈 16강에 오르며 프랑스오픈에 이어 세계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출항을 시작했다.안세영은 5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1위인 안세영이 랭킹 12위인 사야카 타카하시(일본)를 2-0으로 꺾고 1라운드를 산뜻하게 통과했다.첫 번째 게임은 초반에 뒤지던 안세영이 중반에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하고, 곧바로 5점을 득점해 16:10까지 달아났다.이후 안세영이
제19회 창녕군수배 및 제17회 창녕군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11월 3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987팀(남복 419팀, 여복 310팀, 혼복 258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3일 오전 곽병열 창녕군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 등 창녕군 정관계 인사들과, 박용연 창녕군 배드민턴협회장과 경상남도 17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창녕군 및 창녕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을 표창했다. 창녕군수
제16회 보성군수기 및 소설태백산맥배 배드민턴대회가 11월 2, 3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스포츠파크 외 7개 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1118팀(남복 568팀, 여복 408팀, 혼복 142팀), 22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3일 오후 3시에 벌교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신경균 보성군의회 의장 등 보성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노희영 보성군배드민턴협회장과 전라남도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보성군 발전과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올해 마지막 남은 슈퍼750 대회라 톱 랭커들이 모두 참가하는 이 대회는 총 상금이 70만 달러에 역시 높은 올림픽 포인트가 걸려 있다.대한민국은 남자단식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성지현(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전기)과 안세영(광주체고),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여자복식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
포르자배 제3회 대구광역시 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1월 3일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 서구 관내 13개 클럽에서 298팀, 600여 명이 참가해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개회식에는 서구 정관계 인사들과 김성년 서구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그리고 13개 클럽 회장단이 참가했다.대구광역시 서구와 서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동호인에게 구청장상과 국회의원상, 협회장상 등을 수여했다.경기 결과 대송클럽이 2610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고, 서부클럽이 2500점으로 2위, 대성클럽이
김윤후-최아승(대전매봉초)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윤후-최아승 조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윤후-최아승 조는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안상민-김태호(인천능허대초) 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윤후-최아승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접전을 벌인 끝에 24:22로 마무리하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