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저우중국오픈배드민턴, 단식 손완호와 성지현 동시에 1회전 탈락
푸저우중국오픈배드민턴, 단식 손완호와 성지현 동시에 1회전 탈락
  • 한희정 기자
  • 승인 2019.11.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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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서승재-최솔규 32강 탈락
여복 김혜린-백하나 32강 탈락
사진 2019 푸저우중국오픈 남자단식 32강에서 탈락한 손완호,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2019 푸저우중국오픈 남자단식 32강에서 탈락한 손완호, 배드민턴 뉴스 DB

대한민국 단식의 주축인 손완호(인천국제공항)와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나란히 중국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손완호와 성지현은 6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패했다.

대한민국 단식의 자존심이었던 두 선수지만 손완호는 오랜 부상에서 복귀했고, 성지현은 최근 안세영(광주체고)과 김가은(삼성전기)에 밀리는 상황이다.

랭킹이 19위까지 하락한 손완호는 지난주에 열린 마카오오픈에서 복귀했지만 16강에서 탈락한데 이어 이번 푸저우중국오픈에서는 32강에서 랭킹 4위인 시유치(중국)에게 0-2(17:21, 17:21)로 패하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

랭킹 13위인 성지현도 최근 세계랭킹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푸저우중국오픈 32강에서 랭킹 5위인 라차녹 인타논(태국)에게 0-2(15:21, 14:21)로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성지현은 대만오픈에서 우승 이후 5개 대회 연속 16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세계랭킹이 낮기 때문에 손완호와 성지현이 앞으로도 상위 랭커들과 1회전에서 맞붙어야 한다는 점이다. 결국은 자기보다 높은 랭킹 선수들을 이겨야 2라운드,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남자복식 랭킹 12위인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 역시 마찬가지다. 랭킹 3위인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조에 1-2(19:21, 21:19, 15:21)로 패하며 3개 대회 연속 32강 탈락이다.

여자복식 랭킹 20위인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는 랭킹 19위인 리우수안수안-시아유팅(중국) 조에 1-2(13:21, 21:18, 17:21)로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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