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혜원(전주성심여고) 조가 중·고연맹회장기 여고 3학년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김유정-이혜원 조는 1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3학년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김유정-이혜원 조는 결승에서 김윤주-조민(김천여고) 조를 2-0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김유정-이혜원 조가 1세트를 21:12로 따내더니, 2세트는 접전 끝에 23:21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김유정-이혜원 조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복식 우승까지 거머쥐며 대
정다연(화순고)이 중·고연맹회장기 여고 2학년 단식과 복식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정다연은 1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2학년 단식과 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정다연은 단식 결승에서 서보현(성지여고)을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정다연인 1세트를 21:6으로 따내더니, 2세트도 21:6으로 가볍게 마무리하고 정상에 올랐다.정다연은 공여진(화순고)과 짝을 이룬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홍유빈-조유나(영덕고)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경상남도 밀양시가 2021년부터 3년 동안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대회를 개최한다.박일호 밀양시장은 1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함께 2021~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식을 체결했다.밀양시-대한배드민턴협회-경남배드민턴협회가 협약한 이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국내 최고의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대회로 11세부터 19세까지 세계 각국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3년간 밀양에서 코리아주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가 중·고연맹회장기 첫 우승을 차지했다.전주성심여고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순고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전주성심여고는 김여정과 이혜원이 단식과 복식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팀 우승을 견인했다. 화순고는 정다연이 분전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1경기 단식에서 김유정(전주성심여고)이 공여진(화순고)을 2-0(21:11, 21:10)으로 꺾으며 전주성심여고의 기세가 올랐다.2경기 단식에서
매원고등학교가 중·고연맹회장기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매원고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매원고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전주생명과학고가 후반에 무게를 뒀다면 매원고는 시작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며 3-0 완승을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최평강(매원고)이 김병석(전주생명과학고)을 2-0(21:17, 21:8)으로 꺾으며 매원고가 기세를 올렸다.2경기 단식에서도 이번 대회
멈췄던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랭킹이 9일 다시 가동됐다.지난주에 열린 2021 스위스오픈 결과가 반영되면서 지난해 4월 28일 이후 중단됐던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랭킹이 재개됐다.스위스오픈이 월드투어 300 대회라 큰 변화는 없었다.남자단식에서는 6위였던 빅터 악셀센(덴마크)이 4위로 올라섰고, 우리나라의 허광희(삼성생명)는 여전히 31위를 고수하며 올림픽 출전권 획득 대열에 올라있는 상태다.여자단식도 별 변화가 없는 가운데 16위였던 포른파위 초추옹(태국)이 13위로 올라서며 김가은(삼성생명)이 15위, 성지현(인천국제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와 화순고등학교가 중·고연맹회장기 결승에 올랐다.전주성심여고와 화순고는 9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전주성심여고는 영덕고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입성했다. 전주성심여고의 김유정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따내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이혜원(전주성심여고)이 고효정(영덕고)에 1-2(18:21, 21:18, 19:21)로 패했지만, 2경기 단식에서 김유정(전주성심여고)이 조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와 매원고등학교가 중·고연맹회장기 결승에 진출했다.전주생명과학고와 매원고는 9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전주생명과학고는 준결에서 천안월봉고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전주생명과학고의 김태림과 진성익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이 김동해(천안월봉고)를 2-0(21:18, 21:3)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진성
대학부 성지영(안동과학대)이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2관왕에 올랐다.성지영은 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성지영은 여자복식에서 최하람(안동과학대)과 호흡을 맞춰 윤다현-이세은(한국국제대) 조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성지영-최하람 조가 1세트를 21:17로 이기더니, 2세트도 21:16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혼합복식 결승에서 성지영은 최용범(안동과학대)과 호흡을 맞춰 최현호-이지
문희수(경동대)와 노민우-이민서(인하대) 조가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단식과 복식 정상에 올랐다.문희수와 노민우-이민서 조는 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문희수는 남자단식 결승에서 최대일(경희대)을 2-0으로 따돌리고 초대 남자단식 왕좌에 올랐다.문희수가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결승답게 가장 많은 실점을 했다. 1세트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다 문희수가 22:20으로 가까스로 따냈다.2세트도 최대일의 추격이
이정현(포천시청)이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정현은 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이정현은 김영혁(수원시청)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한토성(충주시청)-박소영(영동군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영혁-이정현 조가 1세트를 21:16으로 따내더니, 2세트도 21:15로 마무리 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이정현은 고아라(포천시청)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 결승에도 올랐다. 하지만
톰 지켈-델핀 델루이(프랑스) 조가 스위스오픈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톰 지켈-덴필 델루이 조는 올해 1월에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과 2020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3위에 입상하며 기분 좋게 출발하더니 마침내 4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혼복 랭킹 11위인 톰 지켈-델핀 델루이 조는 7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1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결승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에 오른 랭킹 18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제(덴마크) 조를 2-0으로 잠재웠다.상대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두 팀의
빅터 악셀센(덴마크)와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스위스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빅터 악셀센과 캐롤리나 마린은 7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1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남녀 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자단식 세계랭킹 2위인 빅터 악셀센이 랭킹 25위인 쿤라붓 비티드사른(태국)을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에서도 빅터 악셀센이 2전 전승을 기록 중이었다.1세트는 초반에 팽팽하게 전개되다 중반 한때 빅터 악셀센이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빅터 악셀센이 4점을 연거푸 따내
성지영(안동과학대)이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3종목 모두 결승에 올랐다.성지영이 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개인전 준결승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모두에서 승리를 거뒀다.성지영은 먼저 여자단식 4강에서 이세은(한국국제대)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성지영이 1세트를 21:10으로 따내고, 2세트도 21:7로 가볍게 마무리했다.성지영은 결승에서 김빛나(안동과학대)와 맞붙는다. 김빛나는 준결에서 이지은(동양대)을 2-0(21:15, 21:19)으로 꺾고 결승에
김기정이 팀 이적 후 첫 대회인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기정-김휘태(당진시청) 조는 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김기정은 팀 이적 후 첫 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멋지게 팀에 안착했다.김기정-김휘태 조는 고성현-최종우(김천시청)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김기정-김휘태 조가 1세트는 몸이 풀리지 않은 듯 11:21로 내줬지만, 2세트를 21:16으로 따내
남자단식 전시영(성남시청)과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가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전시영과 전주이는 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먼저 전시영이 예상을 깨며 이동근(당진시청)을 꺾고 단식 왕좌에 올랐다.전시영이 1세트를 21:17로 따내고, 2세트도 9:3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동근이 부상으로 기권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전주이가 백수민(시흥시청)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전주이가 1세
혼합복식 랭킹 18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제(덴마크) 조의 승승장구가 심상치 않다.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자 조는 6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1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혼합복식 준결에서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영국)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혼복 랭킹 18위인 크리스티안센-보제 조는 8강에서도 이번 대회 1번 시드이자 랭킹 7위인 찬펭순-고리우잉(말레이시아) 조를 2-1(14:21, 21:19, 21:15)로 꺾으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준결에서 맞붙은 마커스 엘리
여자단식 성지영(안동과학대)이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4강에 입성했다.성지영은 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단식 8강에서 김세은(중앙대)을 2-0으로 꺾었다.성지영이 1세트는 21:8로 가볍게 따내더니, 2세트는 21:16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성지영은 7일 준결에서 이세은(한국국제대)과 맞붙는다. 이세은은 8강에서 정인혜(공주대)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정인혜가 1세트는 접전을 벌인 끝에 듀스까지 가 22:20으로 따내더니, 2세트는 21:11로
남자단식 최대일(경희대)이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4강에 올랐다.최대일은 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 단식 8강에서 조윤성(김천대)을 2-0으로 꺾고 준결에 진출했다.최대일이 1세트를 접전끝에 21:19로 따내더니, 2세트는 21:12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최대일은 7일 준결에서 이혁재(인하대)와 맞붙는다. 이혁재는 8강에서 김하진(경상국립대)을 2-1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이혁재가 1세트는 16:21로 내줬지만, 2세트를 21:15로 따내고, 3세트도 2
남자단식 전시영(성남시청)과 이동근(당진시청)이 전국동계대학실업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전시영과 이동근은 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전시영은 4강에서 박태훈(충주시청)에 2-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 전시영이 1세트를 21:11로 따내고, 2세트도 21:13으로 마무리 했다.이동근은 이현덕(수원시청)에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 이동근이 1세트를 21:9로 따내자 이현덕이 부상으로 기권했다.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