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어우러진 제6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0, 11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외 2개소에서 열렸다.
생활체육 대회에는 서울특별시 25개 구에서 818팀(남복 366팀, 여복 239팀, 혼복 213팀), 1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전문체육 부문은 초등부와 중등부에 79명의 단식 선수가 참가해 서울특별시 최강자를 가렸다.
10일 오전 11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원과 박재환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25개 구 협회장단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