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남해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9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800여 팀,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오전 11시 이정우 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홍보영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박종길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17개 시도 협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