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배드민턴 경기가 13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됐다.
국내 선수들과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우정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소영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익산시 동호인들이 몰려와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까지 촬영했다. 사진은 즉석에서 인화해 주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홍콩 선수들이 대회 티셔츠를 들고 와 사인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