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배드민턴대회 12일까지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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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포스터, 대회 조직위원회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가 5월 12일 개막한다.

배드민턴대회는 13~19일 7일 동안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참가 신청은 3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이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5복식(남복2, 여복 2, 혼복1)으로 진행되고, 개인전은 단식과 복식, 혼복으로 진행된다. 급수는 전문선수 출신이 출전하는 A등급과 전문선수 경력이 없는 동호인 출신만 출전하는 B등급으로 나뉜다.

35세 이상(198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자)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고, 단체전과 개인전 중복 출전이 가능하다. 개인전은 1인 최대 3개 종목까지 출전할 수 있다.

마스터스대회는 1985년 처음 열렸다. 초기에는 은퇴 선수와 올림픽 참가 선수만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지금은 성별, 인종, 종교, 능력에 상관없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전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이 대회는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가 주최하고, 2023 전북 익산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조직위원회가 주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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