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소속 배드민턴 금·은메달리스트 백하나 선수 격려
스포츠 통한 사회공헌 활동, 건전한 여가문화 보급 이바지

새마을금고,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백하나 선수 포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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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왼쪽부터) 백하나 선수,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 /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전달식(왼쪽부터) 백하나 선수,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 / 사진제공=새마을금고

[더페어] 박지현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3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과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백하나(23‧MG새마을금고)선수를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백하나 선수는 10월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개최국 중국과의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 2경기 복식경기에 출전했다. 복식 세계랭킹 2위 백하나(23·MG새마을금고)-이소희(29·인천국제공항) 조는 세계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 조를 2-0으로 물리치며 단체전 승리에 기여했다.

그 결과 한국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하나-이소희 조는 7일 여자복식 결승에도 천칭천-자이판 조를 다시 만나 게임 스코어 0-2(18-21,17-21)로 석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새마을금고 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직무대행은 백하나 선수를 격려하며 포상금과꽃다발을 전달했고, 백하나 선수는 그간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직무대행은 "백하나 선수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건전한 여가문화 보급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3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전국 168개 금고에서 259명 채용 예정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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