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스터즈에서 중국이 2종목을 석권하고 2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일본이 1종목을 석권하고 2종목에서 준우승했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1종목씩 석권했다.중국은 지난 11일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결승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전체적으로 중국과 일본이 양분하는 분위기에서 남자복식은 인도네시아가, 여자복식은 우리나라가 강세를 보이며 두 나라를 견제했다. 누가 뭐래도 이번 대회의 최대 이슈는 이소희·신승찬 조의 여자복식 석
8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1월 둘째주 BWF 세계 랭킹에 따르면 종목별로 톱 10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월드투어 슈퍼 300급인 마카오오픈에 톱 랭커들은 대부분 출전을 안 했고, 출전 했어도 톱 랭커들의 포인트에는 별다른 영향을 마치지 못하기 때문이다.남단, 여단, 혼복은 톱 10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그나마 남복이 약간의 자리 이동이 있었다. 특히 남자복식은 마카오오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와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100위 안으로 입성했다.▲ 남자단식 남자단식
2018 리닝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5일(현지시각)부터 18일까지 14일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 마컴 판암센터에서 열린다.우리나라는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대표 19명(남자 10명, 여자 10명)이 참가해 5일부터 10일까지 치러지는 혼합단체전과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혼합단체전 F조에서 편성돼 스코틀랜드, 체코, 슬로바키아, 스페인 등과 예선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5일에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6일에는 체코, 7일에는 스코틀랜드와 각각 예선에서 격돌한다.11일부터 18일까지는 개인전에는
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1월 첫째주 BWF 세계 랭킹에 따르면 종목별로 톱 10에 많은 변화를 보였다.월드투어 슈퍼 750급인 프랑스오픈의 결과가 봔영됐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선수들도 조금씩 긍정적인 움직임이 있었다.특히 프랑스오픈 혼합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의 가파른 상승세가 2주 연속 이어졌으며, 주춤주춤 뒷걸음질 하던 남자단식의 손완호(인천국제공항)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 남자단식 남자단식 톱 10에서는 손완호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세계적인 배드민턴 슈퍼스타인 이용대(요넥스)와 린단(중국),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레전드비전 월드투어 코리아에 참석한다.
할로윈데이인 10월 31일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8 마카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에 귀여운 할로윈 꼬마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준 이용대와 고성현, 신백철.
지난 28일 제15회 고성군수기 및 제2회 고성군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열린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축하 공연을 해준 고성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팀과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의 인증샷.
남자복식의 김재환(원광대)·박경훈(한국체대) 조가 인도네시아챌린지 4강에 올랐다.김재환·박경훈 조는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수디르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에 진입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401위인 김재환·박경훈 조는 랭킹 89위인 리팡젠·리팡치(대만) 조를 2-1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김재환·박경훈 조는 첫 게임을 접전끝에 19-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을 김재환·박경훈 조가 21-18로 따내면서 분위기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3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지난주 덴마크 오픈에서 이겼던 랭킹 5위인 탕춘만·세잉수에트(홍콩) 조를 2-0으로 꺾고 8강 라운드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첫 게임을 접전 속에서도 내내 앞서며 리드를 유지해, 9번의 동점을 허용하면서도 단 한번도
남자복식의 김재환(원광대)·박경훈(한국체대) 조가 인도네시아챌린지 8강에 올랐다.김재환·박경훈 조는 2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401위인 김재환·박경훈 조는 16강에서 랭킹 70위로 3번 시드를 배정받은 히로키 오카무라·마사유키 오노데라(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첫 게임은 김재환·박경훈 조가 21:13으로 가볍게 따냈다.김재환·박경훈 조는 두 번째 게임은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25:
운동 후 간단히 뒷풀이를 계획 중인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면 오늘은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추천한다. 보쌈의 대명사인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오늘 하루 일부 제품을 50% 할인하기 때문이다.원할머니보쌈·족발 측은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4일 단 하루만 진행한다. 50% 할인되는 메뉴는 원할머니보쌈·족발 중 모둠보쌈과 간장통마늘 떡보쌈으로 방문포장시에만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방문포장시 1회에 한해 상품 합계금액 10만원 이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제15회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 주아라에서 열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혼합단체전 동메달과 여자단식에서 은메달(이다희)과 동메달, 남자복식에서 은메달(김휘태·김재환), 여자복식에서 동메달 2개(황현정·이하나, 정현지·이예나)를 획득했다.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8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녀 초등부 개인전 경기 모습.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막 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입상 팀들이 나름의 개성을 담은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MG새마을금고 섬수들의 몰아주기 세레모니.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막 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입상 팀들이 나름의 개성을 담은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3년 만에 동반 우승을 차지한 삼성전기 선수들이 선보이는 셀카 세레모니.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막 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입상 팀들이 나름의 개성을 담은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금메달을 과자처럼 깨물어 먹을 것 같은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와 풋풋함을 선사하는 범서고등학교.
제30회 양천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 7일 이틀 동안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양천구 관내 19개 클럽에서 609팀(남복 299팀, 여복 153팀, 혼복 149팀), 1200여 명의 양천구 동호인이 참가했다. 6일에는 왕초심 및 혼합복식 경기가 치러졌고, 7일에는 남여복식 모든 경기와 12시에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입장식에서는 각 클럽이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개회식에는 양천구 배드민턴협회 임원 및 양천구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경기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및 17세 이하 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 및 입상한 선수들의 모습. 우리 선수단은 아래와 같은 입상 성적을 거뒀다.17세 이하1위 남자단식 - 진용(당진중 3년)3위 혼합복식 - 진용·김나연(충주여중 3년) 15세 이하 2위 남자단식 - 김병재(부산동중 2년) 2위 여자복식 -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2년) 3위 여자단식 - 김애린(남일중 2년) 3위 남자복식 - 하진호(장검중 2년)·김태림(완주중 2년)
여자단식의 김애린(남일중), 정다연(화순제일중), 박슬(시흥능곡중)이 나란히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김애린, 정다연, 박슬은 4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먼저 김애린이 엘레나 마나비 율리아나(인도네시아)를 맞아 첫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0:22로 내주고 말았다. 김애린은 두 번째 게임에서 19:13으로 앞서다 역전패 당한 상황이라 세 번째 게임에도 여파가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15세 이하와 17세 이하 주니어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지며 우리나라는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 대표 선수 15명이 출전했다. 17세 이하에 남자단식은 진용(당진중), 최평강(원일중)이, 남자복식은 진용·최평강 조, 여자단식은 김나연(충주여중)이, 혼합복식은 진용·김나연 조가 출전한다. 15세 이하에 남자단식 김병재(부산동중), 김태림(완주중), 하진호(장검중), 김명인(화순중), 박성주(화순중)가, 남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