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5일부터 캐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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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나다배드민턴협회
사진 캐나다배드민턴협회

2018 리닝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5일(현지시각)부터 18일까지 14일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 마컴 판암센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대표 19명(남자 10명, 여자 10명)이 참가해 5일부터 10일까지 치러지는 혼합단체전과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혼합단체전 F조에서 편성돼 스코틀랜드, 체코, 슬로바키아, 스페인 등과 예선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5일에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6일에는 체코, 7일에는 스코틀랜드와 각각 예선에서 격돌한다.

11일부터 18일까지는 개인전에는 남자단식은 최지훈(전주생명과학고), 정우민(광명북고), 박현승(전남기술과학고), 이학주(진광고)가, 여자단식은 박가은(범서고), 정다정(성일여고), 김가람(성일여고), 이소율(영덕고)이 각각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왕찬(서울체고)·신태양(충주공고) 조, 기동주(광명북고)·김승현(대전공고) 조, 김준영(서울체고)·노민우(전남기술과학고) 조가 출전하고, 여자복식은 장은서(제주여고)·이정현(성일여고) 조, 김소정(전주성심여고)·김아영(영덕고) 조가 나선다.

혼합복식은 왕찬·정나은 조, 신태양·이정현 조, 김승현·장은서 조, 기동주·김아영 조가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작년에 이 대회에서 혼합단체전 3위에 올랐고, 여자복식의 이유림(장곡고)·백하나(청송여고) 조가 우승을, 남자복식의 김원호·강민혁(삼성전기) 조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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