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안세영이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힘겨운 첫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후 그랜드슬램들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안세영은 아시안게임을 석권했고, 이제 아시아선수권과 파리올림픽이 남았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로 꺾었다. 1시간 29분 동안 이어진 힘겨운 싸움이었다.1게임 초반은 안세영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9~14일까지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파리 올림픽 예선 마지막 대회에 아시아 최강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데 우리나라는 2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우리나라는 남자단식에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안세영(삼성생명),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나선다.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안세영이 우승을 노린다.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가 출전한다.
[더페어] 류환 기자=제5회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3월 30, 31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관내 18개 클럽에서 1128팀(남복 538팀, 여복 304팀, 혼복 286팀), 2200여 명이 출전했다.31일 오전 11시에 지영우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송명호 의정부시 체육회장,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협회장, 모연모 경기도 배드민턴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개회식은 김정호 수석
[더페어] 권영심 기자=제6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3월 31일 울산광역시 남구 봉민배드민턴센터와 남구배드민턴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남구 28개 클럽과 울산광역시 동호인 307팀(남복 134팀, 여복 64팀, 혼복 109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봉민배드민턴센터에서 홍천룡 남구 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안춘태 남구 체육회장, 김기현 국회의원, 표선호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김병갑 남구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12회 대구신문사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3, 24일 이틀 동안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 2곳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동호인 1257팀(남복 669팀, 여복 268팀, 혼복 320팀), 2500여 명이 참가했다.23일 오후 1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과 이대봉 대구광역시 체육회 부회장, 최승탁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대구광역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 대한 공로패와 표창장 수여가 있었
[더페어] 류환 기자=제34회 중랑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3, 24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다목적체육관과 신내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중랑구 관내 29개 클럽에서 1221팀(남복 577팀, 여복 336팀, 혼복 308팀), 2400여 명이 참가했다.23일 오전 10시 묵동다목적체육관에서 최유정 중랑구 배드민턴협회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조성연 중랑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 서울시의원들, 서용기 중랑구 체육회장, 안승돈 중랑구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중랑구 배드민
[더페어] 류환 기자=제3·4대 금천구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이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배드민턴 전용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최기상 국회의원과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공경택 금천구 체육회장, 송경용 서울특별시 배드민턴협회장, 라경민 한국체육대학교 배드민턴부 감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취임식은 먼저 협회기 입장으로 시작해, 국민의례와 이동렬 수석부회장의 연혁 보고, 참석한 내빈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 공경택 금천구 체육회장이 신임 김대영 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고, 김선엽 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는 17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2년 연속 결승에 오른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5위 마츠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일본) 조를 2-1로 꺾었다. 상대 전적 8승 2패로 앞섰지만, 지난주에 열린 프랑스오픈에서 패했던 백하나-이소희 조가 1시간 30분의 혈투 끝에 승리를 거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결승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6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준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2-1로 이기고 지난 전영오픈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앞서다 따라잡히기를 반복하면서 근소하게 앞섰다. 3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2연패를 노리던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안세영은 16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준결에서 1-2로 패했다.안세영이 초반부터 움직임이 둔했는데 3게임 막바지에는 왼쪽 허벅지를 두드릴 정도로 불편한 가운데에도 기권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했다.랭킹 1위 안세영 상대는 랭킹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로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갔다.하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2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4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15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8위 한유에(중국)를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6승 1패로 앞선 안세영이 4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안세영이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10:3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연속 실점으로 11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안세영이 12:15로 역전당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나란히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4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15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7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 조를 2-0으로 꺾어 상대 전적 4승 2패로 달아났다.빠르고 강한 공격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