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김해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 7일 이틀 동안 김해실내체육관와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김해시 관내 55개 클럽에서 523팀(남복 242팀, 여복 141팀, 혼복 140팀),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김해율하클럽이 1500점으로 1위, 피플클럽이 1075점으로 2위, 동김해클럽이 102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김해시 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주관했고, 김해시체육회와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아펙스에서 협찬했다.
남자복식 김문준·육성찬(경기) 조와 여자복식 김민지·이정현(부산) 조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김문준·육성찬 조와 김민지·이정현 조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고등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먼저 고등부 남자복식에서 김문준·육성찬 조는 결승에서 김승현·박희영(대구)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문준·육성찬 조는 준결에서 김동휘·왕찬 조를 2-1(2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경북) 조와 여자복식 공희용·윤민아(전북) 조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신백철 조와 공희용·윤민아 조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일반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결승에서 김사랑·정의석(경남)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마무리하며 일반부 남자복식 정상을 차지했다. 준결에서 고성현·신백철 조는 김덕영·한토성(울산) 조를 2-
남자복식 김재환·서승재(전북) 조와 여자복식 이다희·이승희(인천) 조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환·서승재 조와 이다희·이승희 조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대학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김재환·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김정호·박경훈(서울)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9: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3으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하며 2-1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에서 김재
2018 요넥스 대만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가 대만 타이페이아레나에서 지난 7일 막을 내렸다.여자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인 타이쯔잉(대만)이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7번째 정상에 올랐다. 타이쯔잉은 결승에서 랭킹 28위인 리네 호즈마크 캐르츠펠트(덴마크)를 2-1(17:21, 21:10, 21:13)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홈 구장인 대만에서 열리는 만큼 출전할 수밖에 없었겠지만 사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가 출전할 만한 대회는 아니었다. 레벨이 낮은 슈퍼 300대회여서 각 종목의 톱 랭커들이 대거 빠지고 각 나라의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및 17세 이하 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 및 입상한 선수들의 모습. 우리 선수단은 아래와 같은 입상 성적을 거뒀다.17세 이하1위 남자단식 - 진용(당진중 3년)3위 혼합복식 - 진용·김나연(충주여중 3년) 15세 이하 2위 남자단식 - 김병재(부산동중 2년) 2위 여자복식 -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2년) 3위 여자단식 - 김애린(남일중 2년) 3위 남자복식 - 하진호(장검중 2년)·김태림(완주중 2년)
찬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가을이 무르익어가면서 점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다.뜨끈한 국물하면 우동을 빼놓을 수 없다. 냉장면 시장 1위인 CJ제일제당이 국산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한식우동'을 출시하며 성수기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국내 냉장 우동 시장 내 일식 우동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멸치 국물 베이스로 만들어진 한식우동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출시됐다. 때문에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살리기 위해 국산 멸치와 다시마, 어묵, 홍합 등으로 국물 맛을 낸
여자복식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공여진·정다연 조는 6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공여진·정다연 조는 여자복식 준결에서 히나 아케치·소라 이시오카(일본) 조를 2-1로 따돌리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첫 번째 게임은 공여진·정다연 조가 막판 역전극으로 승리를 따냈다. 공여진·정다연 조는 초반에는 뒤지면 쫓아가는 상황으로 전개하다 10:13으로 뒤진 상황에서 5점을 따내며
남자복식 하진호(장검중)·김태림(완주중)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하진호·김태림 조는 6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준결에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하진호·김태림 조는 2번 시드의 호 저스틴 소우 웨이·모하매드 레지프 엠 파즈리치(말레이시아) 조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 첫 번째 게임에서 하진호·김태림 조는 초반엔 잘 따라붙었지만 4점을 연속으로 실점하며 격차가 벌어지더니 후반으로 갈수록 덜 멀어져 한때 8점 차까지 뒤졌다. 하진호
남자단식 진용(당진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진용은 6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 진용은 남자단식 3번 시드의 메이라바 루왕(인도)을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첫 번째 게임은 내내 앞서던 진용이 막판에 역전을 허용하며 간담을 쓸어내려야 했다. 진용은 많게는 5점까지 앞어셔 줄곧 리드했지만 후반에 3점, 4점을 연거푸 내주며 17:19로 역전 당했다. 하지만 진용이 곧바로 4점을
혼합복식 진용(당진중)·김나연(충주여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진용·김나연 조는 6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혼합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진용·김나연 조는 준결에서 혼합복식 3번 시드의 시라윗 소톤·포르니차 수왓노돔(태국) 조에게 접전 끝에 0-2로 패하고 말았다. 첫 번째 게임은 마지막 역전패가 아쉬웠다. 진용·김나연 조는 초반에 7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야금야금 따라잡아 14:13으로 역전에
여자단식 김애린(남일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애린은 6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애린은 준결에서 1번 시드의 타몬완 니티띠크라이(태국)를 맞아 첫 게임의 역전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패했다. 첫 게임은 김애린이 내내 앞서며 리드했다. 한때 김애린이 16:10으로 앞섰지만 일순간에 5점을 내준 후 다시 4점을 실점하며 17:19로 역전 당하더니 결국 18:21로 패하고 말았다.
남자단식 김병재(부산동중)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결승에 올랐다.김병재 6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 김병재는 준결에서 산카 무쯔사미 수브라마니안(인도)을 맞아 2-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병재는 첫 번째 게임 초반에 접전을 벌이다 중반에 5점을 따내며 14:9로 앞서기 시작하더니 내내 리드를 유지하며 21:15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김병재의 막판 역전이 일품이었다. 김병재는 중반까지는
진용(당진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과 혼합복식 4강에 올랐다.진용은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과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먼저 진용은 남자단식 8강에서 네우아두앙 망콜로이(태국)를 맞아 첫 게임을 21:11로 가볍게 요리하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며 2-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진용은 혼합복식에서도 김나연(충주여중)과 짝을 이뤄 8강에서 에드윈 조이·바르시니 비스와나스 시리(인도)
여단 김애린(남일중)과 여복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4강에 올랐다.김애린과 공여진·정다연 조는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먼저 여자단식 김애린은 8강에서 타스님 미르(인도)를 맞아 첫 게임 중반에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에 성공해 21:18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은 김애린이 초반부터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21:13으로 마무리하고 4강행 계단에 올라섰다. 여자복
남자단식 김병재(부산동중)와 남자복식 하진호(장검중)·김태림(완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4강에 진출했다.김병재와 하진호·김태림 조는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먼저 남자단식의 김병재는 벨라유탐 푸파티(말레이시아)를 맞아 첫 게임 중반까지 고전했지만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21:16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을 김병재가 초반부터 여유있게 리드하며 21:10으로 따내고 4강에 올랐다.
진용(당진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에서 8강에 올랐다.진용은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먼저 진용은 남자단식 16강에서 다오 듀스 틴(베트남)을 맞아 첫 게임을 21:11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9로 가볍게 마무리하며 2-0 압승을 거뒀다. 진용은 최평강(원일중)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 16강에서도 응우엔 티엔 투안·타치 반 투안(베트남)
남자복식 하진호(장검중)·김태림(완주중) 조와 김병재(부산동중)·임현빈(옥련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하진호·김태림 조와 김병재·임현빈 조는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먼저 남자복식의 하진호·김태림 조는 시밤 메흐타·프라나브 사르마(인도)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1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9로 따내며 2-0 완승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자복식 김병재·임현빈 조도 시에드 사
여자복식 김애린(남일중)·이서진(충주여중) 조와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김애린·이서진 조와 공여진·정다연 조는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김애린·이서진 조는 16강에서 찬치아인·린엔유(대만)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9로 가볍게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하며 2-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의 공여진·정다연 조도 티다프론 클레비에
남자단식 김병재(부산동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김병재는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김병재는 남자단식 16강에서 피에라차이 수크푼(태국)을 맞아 첫 게임 초반에 고전했지만 이후에는 내내 게임을 리드하며 2-0으로 승리했다. 김병재는 첫 게임 시작과 함께 연속 실점으로 추격에 나서 중반에 10:10 동점을 이루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병재가 3점, 2점, 2점 등을 연달아 따내며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