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창녕군수배 및 제17회 창녕군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11월 3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987팀(남복 419팀, 여복 310팀, 혼복 258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3일 오전 곽병열 창녕군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 등 창녕군 정관계 인사들과, 박용연 창녕군 배드민턴협회장과 경상남도 17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창녕군 및 창녕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을 표창했다. 창녕군수
제16회 보성군수기 및 소설태백산맥배 배드민턴대회가 11월 2, 3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스포츠파크 외 7개 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1118팀(남복 568팀, 여복 408팀, 혼복 142팀), 22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3일 오후 3시에 벌교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신경균 보성군의회 의장 등 보성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노희영 보성군배드민턴협회장과 전라남도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보성군 발전과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올해 마지막 남은 슈퍼750 대회라 톱 랭커들이 모두 참가하는 이 대회는 총 상금이 70만 달러에 역시 높은 올림픽 포인트가 걸려 있다.대한민국은 남자단식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성지현(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전기)과 안세영(광주체고),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여자복식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
포르자배 제3회 대구광역시 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1월 3일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 서구 관내 13개 클럽에서 298팀, 600여 명이 참가해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개회식에는 서구 정관계 인사들과 김성년 서구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그리고 13개 클럽 회장단이 참가했다.대구광역시 서구와 서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동호인에게 구청장상과 국회의원상, 협회장상 등을 수여했다.경기 결과 대송클럽이 2610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고, 서부클럽이 2500점으로 2위, 대성클럽이
김윤후-최아승(대전매봉초)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윤후-최아승 조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윤후-최아승 조는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안상민-김태호(인천능허대초) 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윤후-최아승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접전을 벌인 끝에 24:22로 마무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민지(남원주중)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김민지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지가 15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쌍둥이 자매인 김민선(남원주중)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지가 첫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8: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5로 마무리 짓고 정상에 올랐다.김
김유정-이혜원(전주성심여고)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7세 이하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유정-이혜원 조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17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유정-이혜원 조가 김애린-탁정은 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유정-이혜원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0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하고 정상에 올랐다.1위 김유정-이혜원(한국)2
김민지-김민선(남원주중)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지-김민선 조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쌍둥이 자매인 김민지-김민선 조가 15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찬윙람-창항인(홍콩)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김민지-김민선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냈고, 두 번째 게임도 21:8로 마무리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1
진용(당진정보고)이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진용은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진용은 결승에서 제이슨 구나완(홍콩)을 2-0으로 걲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진용이 첫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2:20으로 따내며 기선을 잡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1위 진용(한국)2위 제이슨 구나완(홍콩)3위 진성익(한국)3위 유태
김윤후(대전매봉초)와 문인서(태장초)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3세 이하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김윤후와 문인서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자단식 13세 이하 김윤후는 결승에서 슈지 사와다(일본)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윤후가 첫 번째 게임을 21:19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5: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7로 마무리 짓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0 도쿄올림픽 레이스의 반환점을 돈 현재 대한민국은 6팀이 출전권 획득 순위에 진입했다.10월 29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올림픽 포인트 랭킹을 발표했는데,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까지의 순위로 반환점을 돌았다.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여자단식에 2팀, 남자복식에 1팀, 여자복식에 2팀, 혼합복식에 1팀이 출전권 획득 순위에 올랐다.16위까지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여자단식은 안세영(광주체고)이 6위, 김가은(삼성전기)이 13위,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15위로 세 명의 선수가 올랐지만, 두 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만큼
남자복식 김사랑(밀양시청)-김덕영(MG새마을금고) 조가 헝가리챌린지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사랑-김덕영 조는 2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시 스포츠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헝가리 인터내셔널챌린지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김사랑-김덕영 조는 결승에서 조슈아 허버트유-피터 브리그즈(캐나다) 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사랑-김덕영 조는 첫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6:2, 13:5 등 성큼성큼 달아난 김사랑-김덕영 조가 첫 게임을 21:12로 마무리 지었다.두
혼합복식 김사랑(밀양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헝가리챌린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사랑-김하나 조는 2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시 스포츠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헝가리 인터내셔널챌린지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김사랑-김하나 조는 첫 출전한 두바이챌린지에서 준우승을 하더니, 두 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296위인 김사랑-김하나 조는 랭킹 41위인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제(덴마크)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사랑-김하나 조가 첫 번째 게임은 중반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경기에서 이소율(영덕고)이 정상에 올랐다.이소율은 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2번 시드인 이소율이 결승에서 마나미 스이즈를 2-1로 꺾고 1위에 올랐다.이소율이 첫 번째 게임을 16: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1위 이소율(한국)2위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9세 이하 남자복식 김재현-나광민(전대사대부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현-나광민 조는 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재현-나광민 조는 결승에서 코싱헤이-루이춘와이(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재현-나광민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 짓고 정상에 올랐다. 최성창-인석혁(매원고) 조는 준결에서 패해 3위를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경기에서 이학주(진광고)가 준우승을 차지했다.이학주는 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결승에서 패해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학주는 결승에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메이러버 루앙(인도)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이학주가 첫 게임을 10:21로 내주더니, 두 번째 게임도 13:21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위 메이러버 루앙(인도)2위 이학주(한국)3위 저스틴 호 슈 웨이(말레이시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 19세 이하 경기에서 미키 카네히로-마치 나가사코(일본)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미키 카네히로-마치 나가사코 조는 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미키 카네히로-마치 나가사코 조는 결승에서 루이룩룩-쯔상히유얜(홍콩) 조를 2-1로 꺾었다.미키 카네히로-마치 나가사코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0:22로 내줬지만, 세
혼합복식 19세 이하 박건호(전주생명과학고)-김보령(김천여고)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박건호-김보령 조는 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2위에 올랐다.박건호-김보령 조는 결승에서 루이춘와이-융푸이람(홍콩) 조에 0-2로 패했다.박건호-김보령 조가 첫 번째 게임을 18:21로 내주더니, 두 번째 게임도 18:21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1위 루이춘와이-융푸이람(홍콩)2위 박건호-김보령(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마카오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3위를 차지했다.김가은은 2일(현지시각)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마카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여자단식 4강에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여자단식 세계랭킹 22위인 김가은이 랭킹 8위인 미쉘 리(캐나다)에게 0-2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김가은이 첫 게임 시작부터 범실과 미쉘 리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8점을 연속으로 내줬다.이후에도 김가은이 뚜렷한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끌려가 9:21로 첫 게임을 내줬다.두 번째 게임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마카오오픈 4강에 올라섰다.김가은은 1일(현지시각)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마카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22위인 김가은이 랭킹 37위인 루셀리 하르타완(인도네시아)을 2-1로 따돌렸다.상대 전적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한 김가은이 첫 번째 게임은 중반에 역전했지만, 막판에 재역전 당하며 21:23으로 내주고 말았다.두 번째 게임은 김가은이 초반부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성큼성큼 달아났고, 막판에는 7점을 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