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탈환했다.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3-28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시청이 5승 1무 2패, 승점 11점으로 2위에 올라섰다. 대구광역시청은 8연패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전반에는 양 팀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1골씩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울시청은 중앙 공격이 막힐 때 윙에서 윤예진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대구광역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나는 화려한 역전승을 거뒀다. 1점 차이로 이뤄진 치열한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이 27-26으로 승리를 거뒀다.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꼴찌의 반란이 벌어졌다.전반부터 접전이 벌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조아나의 복귀로 중앙 수비를 강화하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강경민을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양 팀의 중앙 수비가 강력하게 작용하며 골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전반 중반까지 양 팀은 1
[더페어] 김연우 기자=1라운드가 마무리 돼가면서 점차 순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상위 팀과 하위 팀이 맞대결하면서 승점 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4, 25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먼저 24일 오후 6시에는 7위 부산시설공단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8위 대구광역시청과 3위 서울시청이 격돌한다.25일 오후 6시에는 2위 경남개발공사와 6위 광주도시공사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4위 삼척시청과 5위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3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5, 6위 결정전에서 이란을 26-25로 이기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전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유지했다. 진유성(인천도시공사)과 김연빈(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란이 빠른 속공으로 6-5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시우(하남시청)의 골과 이창우(한국체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8-5로 달아났다. 송제우(한국체대)의 연속 득점과 이창우의 선방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 국가대표가 22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에 29-33으로 패하며 준결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2무 1패로 승점 2점을 얻어 2조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5, 6위 결정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레인이 2승 1무로 승점 5점을 획득해 1위, 쿠웨이트는 이라크를 32-20으로 이기며 2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라크는 4위를 기록하며 7, 8위전에 나설 예정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차서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인천광역시청이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인천광역시청이 2승 1무 3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에서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순위를 맞바꾸며 5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져 승점 없이 8위다.인천광역시청은 전반 초반에는 신은주와 임서영의 잇따른 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차서연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13-9,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0-26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가 5승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서울시청은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밀렸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기가 2, 3위 팀이 맞대결하는 중요한 게임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도약했다. 전반부터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로 핸드볼의 묘미를 선사한 양 팀은 초반에 서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과 김민서가 14골을 합작하며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었다.삼척시청은 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7-28로 이겼다.삼척시청이 3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5연패의 늪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1승 6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예상대로 수비가 탄탄한 삼척시청이 흐름을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한데다 실수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8-1로 격차가 벌어졌다.삼척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개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21-12로 이기며 7전 전승을 거뒀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7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14점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광주도시공사는 2승 1무 3패로 승점 5점을 기록해 5위를 유지했다.이번 H리그 최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양 팀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 쇼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광주도시공사 박조은 골키퍼와 SK슈가글라이더즈 이민지 골키퍼가 전반부터 엄청난 세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19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차전에서 쿠웨이트와 격렬한 경기를 펼쳐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은 2무, 승점 2점을 기록하며 결선리그 2조 3위에 올랐다. 바레인이 이라크를 25-20으로 이기면서 승점 3점으로 1위, 쿠웨이트 역시 2무로 2위에 올랐다. 이라크는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전반에서는 장동현(SK호크스)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강전구(두산)와 장동현의 연속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1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28로 이기고 2위를 탈환했다.서울시청은 이 경기 승리로 4승 1무 1패, 승점 9점을 기록하여 경남개발공사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1승 1무 2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해 6위를 유지했다.경기 초반, 인천광역시청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서울시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양 팀은 빠른 플레이로 골을 주고받아 팽팽한 공방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1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0-18로 이기고 2위로 도약했다.경남개발공사는 이 경기로 4승 1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한편, 대구광역시청은 6연패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전반부터 경남개발공사가 공격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대구광역시청의 중앙 수비가 탄탄해 경남이 어려움을 겪으며 1-3으로 끌려갔지만, 이연경의 활약으로 5-4로 역전했다.경남개발공사는 오사라 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