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고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영덕고는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성일여자고등학교를 3-2로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영덕고는 1경기 단식에서 이나린이 최혜진(성일여고)에 0-2(17:21, 11:21)로 패했지만, 2경기 단식에서 이소율이 박정아(성일여고)를 2-1(21:16, 16:21, 21:16)로 따돌리며 1-1 균형을 이뤘다.3경기 복식에서 정민·이나원(영덕고) 조가 정다정·최
남원주중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에서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남원주중은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남일중학교를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남원주중학교는 2017년 우승 이후 2018년에는 결승에서 남일중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 우승으로 작년 패배를 설욕했다.남원주중은 역시 김민선, 김민지 쌍둥이 자매의 활약에 힘입어 남일중을 3-2로 이겼다.남원주중은 1경기 단식에서 김민선이 김애린(남일중)에 1-2(1
완주중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완주중은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아현중학교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완주중학교는 2013년 이후 6년 만에 여름철종별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해 중고연맹회장기와 봄철종별리그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완주중은 1경기 단식에서 박승민이 엄상하(아현중)를 2-0(21:17, 21:6)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김태림이 김광빈(아현중)을 2-0(21:15, 21:
당진정보고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당진정보고는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당진정보고는 이석찬이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분전하며 박현승이 지키고 있는 전남기술과학고를 무너뜨렸다.당진정보고는 1경기 단식에서 김성준이 박현승(전남기술과학고)에게 0-2(16:21, 11:21)로 패했지만, 2경기 단식에서 이석찬이 박관우(전남기술과학고)를 2-1
대전매봉초등학교와 태장초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대전매봉초와 태장초는 17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대전매봉초는 준결에서 횡성초등학교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대전매봉초는 1경기 단식에서 김윤후가 심민혁(횡성초)을 2-1(17:21, 21:15, 21:19)로 따돌렸고, 2경기 단식에서도 최아승이 송대현(횡성초)을 2-0(21:6, 21:2)으로 이겼다.3경기 단식에서 조찬(
태장초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태장초는 17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진말초등학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태장초는 올해 초등연맹회장기와 봄철종별에 이어 여름철종별까지 3개 대회를 석권했다.특히 태장초는 여름철종별에서 작년 진말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1년만에 패배를 설욕하고 여름철종별대회 첫 정상에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결승전 치고는 다소 일방적인 경기였다. 태장초는 1경기 단식에서 조은채가 김의진(진
제11회 고창복분자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7월 20, 21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다.복분자와 풍천장어의 고장인 고창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600팀(혼복 200팀, 남·여복 400팀) 선착순 마감하며 7월 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 대회는 종목별 남복, 여복, 혼복에서 연령별로 20~30대, 40대, 45대, 50대, 55대, 60대로 나뉘고, 급수별로 A급, B급, C급, D급, 왕초심(경력 1년 미만의 고창군 동호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대회 출전 비용은 팀당 4만 원이고, 종목별 우승과 준
배드민턴 황제로 불린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의 특별 배드민턴 아카데미가 제주에서 열린다.박주봉 감독은 29일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제주도 동호인들과 배드민턴의 이론과 실기를 지도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갖는다.박주봉 감독은 이날 인사말을 시작으로 먼저 이론강습과 사진촬영 및 사인회를 갖고, 기초훈련 실습에 돌입한다. 이후 1:1 실전훈련을 갖고, 실전게임지도까지 진행된다.박주봉 감독은 평소에도 박주봉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1:1 원포인트레슨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일본 국가대표
2019 보광병원장배 대구광역시 여성부배드민턴대회가 16일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관내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372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정관계 인사들, 이동희 보광병원 사무국장,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구군 협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이화연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여성부 회장이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보광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구광역시 여성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성 동호인을 표창했다.
2019 보광병원장배 대구광역시 여성부배드민턴대회가 16일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관내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372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2019 보광병원장배 대구광역시 여성부배드민턴대회가 16일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관내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372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정관계 인사들, 이동희 보광병원 사무국장,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구군 협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영덕고등학교와 성일여자고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영덕고와 성일여고는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8강과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8강에서 광주체육고등학교를 3-2로 따돌린 영덕고는 준결에서 창덕여자고등학교를 3-1로 이겼다.영덕고는 1경기 단식에서 이소율이 조혜린(창덕여고)을 2-0(21:17, 21:14)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정민이 방주영(창덕여고)을 2-1(21:14, 18:21, 21:10)로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전남기술과학고와 당진정보고는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8강과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8강에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3-2로 꺾은 전남기술과학고는 준결에서 광명북고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전남기술과학고는 1경기 단식에서 박현승이 이주현(광명북고)을 2-0(21:18, 21:9)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노민우가 정우민(
남일중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남일중과 남원주중은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 8강과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8강에서 명인중학교를 3-2로 꺾고 4강에 오른 남일중은 화순제일중학교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남일중은 1경기 단식에서 김애린이 정다연(화순제일중)을 2-0(21:13, 21:5)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김서현이 노유빈(화순제일중)을 2-0(21:12, 21:8)으로 이겼다
완주중학교와 아현중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결승에 맞붙는다.완주중과 아현중은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8강과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8강에서 옥련중학교를 3-0으로 꺾고 4강에 오른 완주중은 준결에서 화순중학교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완주중은 1경기 단식에서 김태림이 김하빈(화순중)을 2-0(21:9, 21:10)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는 박승민이 정민제(화순중)에게 0-2(20:22, 15:21)로 패했다.
태장초등학교와 진말초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태장초와 진말초는 16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8강과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태장초는 8강에서 완월초등학교를 3-2로 이겼다. 마지막 5단식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태장초는 준결에서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남원주초등학교를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이로써 태장초는 올해 초등연맹회장기와 봄철종별리그전 우승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대전매봉초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대전매봉초는 16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16강과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올해 초등연맹회장기와 봄철종별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전매봉초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대전매봉초는 16강에서 구미봉곡초등학교를 3-1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대전매봉초는 1경기 단식을 2-1로 이겼지만, 2경기 단식을 1-2로 내줬다.3경기 단식을 2-0으로 이기고, 4경기 단식도 2-0으로
인천능허대초등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16강에 올랐다.인천능허대초는 15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64강과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인천능허대초는 먼저 64강에서 정읍동초등학교를 3-1로 이기고 32강에 올랐다.인천능허대초가 2경기 단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했지만 나머지 경기는 모두 2-0 승리를 따냈다.인천능허대초는 32강에서도 원동초등학교를 3-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인천능허대초는 1, 2, 3경기 단식 모두를 2-0으로 따내며
남원주중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남원주중은 15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과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남원주중은 32강에서 포천여자중학교를 3-0으로 이겼다. 1경기 단식에서 김민선이 2-0(21:15, 21:10)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 김민지도 2-0(21:13, 21:14)으로 이겼다.3경기 복식에서 권지민·최주원 조가 2-1(20:22, 21:16, 21:19)로 승리를 거두며 3-0 승리를 따냈다.남원주중
완주중학교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8강에 올랐다.완중은 15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과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완주중은 먼저 32강에서 봉평중학교를 3-1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완주중은 1경기 단식을 2-0으로 이기고, 2경기 단식을 1-2로 내줬지만, 3경기 복식을 2-1로 이기고, 4경기 복식도 2-0으로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완주중은 16강에서 부산동중학교를 3-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완주중은 1, 2경기 단식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