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보광병원장배 대구 여성부배드민턴대회 700명 참가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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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화연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여성부 회장(왼쪽)이 대회를 후원한 보광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9 보광병원장배 대구광역시 여성부배드민턴대회가 16일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관내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372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오전 11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정관계 인사들, 이동희 보광병원 사무국장,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구군 협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화연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여성부 회장이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보광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구광역시 여성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성 동호인을 표창했다.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도 대구광역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봉사한 여성 동호인을 표창했다.
 

이화연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여성부 회장은 "행복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가 만들어간다. 꽃씨 심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꽃밭이 생긴다. 나 하나의 꽃씨를 뿌려 대구 배드민턴의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배드민턴 코트 위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동호인의 내일을 위한 힘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여성만의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준비해 재미있고 신나는 축제의 분위기였고, 여름날의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여성부가 주관, 보광병원이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와 샤르민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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