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턴사랑클럽이 2023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민턴사랑클럽은 8, 9일 이틀 동안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5275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4975점을 따낸 보령클럽이 2위, 4700점을 획득한 청솔클럽이 3위로 뒤를 이었다.이번 대회에는 보령시 관내 11개 클럽에서 200팀(남복 99팀, 여복 49팀, 혼복 52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할만한 대회가 없는 초등부와 중등부 청소년 선수들도 출전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일익을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11~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3년도 빌리진 킹 컵(세계여자테니스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에 출전한다.김정배 감독(인천시청)과 장경미 코치(청주여중), 최동아 트레이너(인천시청)가 이끄는 대표팀은 구연우(성남시청), 김다빈(강원도청), 백다연(NH농협은행), 정보영(NH농협은행), 최지희(NH농협은행) 등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기존 국가대표인 김다빈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지난해 국가대표 후보선수였다. 특히 백다연과 구연우, 정보영은 생애 첫 태극마크를
4년 만에 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표들이 격돌한다.제38회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대회가 12~16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됐던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대회가 4년 만에 재개되는만큼 양국의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총출동한다.특히 우리나라는 개최국인 만큼 여자단식 랭킹 2위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여자복식 랭킹 3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랭킹 7위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남자복식 랭킹 10위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랭킹 19위 서승재(국
제7회 밀양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9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과 문화체육선터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활기찬 사회건설에 생활체육 동호인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천혜의 자연과 미래를 선도하는 나노산업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밀양의 브랜드인 '해맑은 상상 밀양' 홍보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배드민턴 동호인 523팀(남복 241팀, 여복 156팀, 혼복 126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박일호 밀양시장은 "배드민턴 메카인 밀양시에서 열린 배드민턴대회에 경상남도의 모든 배드민턴 동호인이 서로 우정
제5회 대구광역시 북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8, 9일 양일간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내 31개 클럽에서 511팀(남복 247팀, 여복 117팀, 혼복 147팀), 1000여 명이 참가해 북구의 배드민턴 열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개회식에는 이근수 북구 부구청장과 김승수 국회의원, 김형식 북구체육회 부회장,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정연수 북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그리고 북구 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개회식 전에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입장
하나로클럽이 제5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하나로클럽은 9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봉민클럽이 2위, 대현클럽이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울산광역시 남구 관내 29개 클럽에서 243팀, 48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홍천룡 남구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과 이영해·안대룡·이장걸·천미경·방인섭·권순용·안수일·김동칠 울산광역시의원, 박인서·이지현·김대영·김장호·이
국군체육부대가 이용대가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요넥스를 꺾고 열정배드민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국군체육부대는 9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열정배드민턴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요넥스에 3-1 승리를 거뒀다.국군체육부대가 서승재와 최솔규를 앞세운 복식에서 이용대가 이끄는 요넥스를 압도하며 승리를 따냈다.1경기 복식에서 서승재-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김재현-진용(요넥스) 조를 2-0으로 꺾어 국군체육부대가 먼저 앞서기 시작했다. 화려한 공격과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비에 관중들의 함성이 절로 타져 나오는 경기였
삼성생명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열정배드민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삼성생명은 9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열정배드민턴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KGC인삼공사에 3-0 완승을 거뒀다.삼성생명이 복식을 싹쓸이하며 3-0으로 승리를 따냈다. 준결에서 보였던 불안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1경기 복식에서 김혜정-이유림(삼성생명) 조가 김가람-박세은(KGC인삼공사) 조를 2-0으로 꺾었다. 삼성생명이 최강의 복식조를 가동해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1게임은 김가람-박세은 조의 공격과
디펜딩 챔피언인 요넥스가 삼성생명을 꺾고 열정배드민턴리그 결승에 진출했다.요넥스가 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열정배드민턴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삼성생명을 3-1로 꺾었다.첫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요넥스의 결승 상대는 국군체육부대다. 과연 요넥스가 2연패를 달성할지, 국군체육부대가 첫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된다.이용대가 이끄는 요넥스가 맏형 이용대의 현란한 수비와 막내 김태림의 화려한 불 쇼를 앞세워 거함 삼성생명을 침몰시켰다.1경기 복식은 김재현-진용(요넥스) 조가 강민혁-
삼성생명이 열정배드민턴리그 결승에 오르며 2연패를 목전에 뒀다.삼성생명은 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열정배드민턴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포천시청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삼성생명은 안세영을 비롯해 강력한 단식을 앞세워 포천시청을 제압했다. 가뜩이나 열세인 포천시청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단식 선수의 부상으로 복식 선수가 단식에 나서야 했다.1경기 복식에서 김혜정-이연우(삼성생명) 조가 고혜련-이예나(포천시청) 조를 2-0으로 이기면서 삼성생명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게임은 팽팽한 접전이 이
수원원일중학교A가 6년 만에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종별대회 정상에 올랐다.수원원일중A는 8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그야말로 극적인 승리였다. 수원원일중A가 1, 2경기 단식을 모두 내주는 바람에 위기에 몰렸다가 내리 3경기를 따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수원원일중은 2017년 봄철종별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수원원일중의 김무원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따내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1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