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제5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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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5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종합 성적 시상식

하나로클럽이 제5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하나로클럽은 9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봉민클럽이 2위, 대현클럽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광역시 남구 관내 29개 클럽에서 243팀, 480여 명이 참가했다.

오전 11시 홍천룡 남구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과 이영해·안대룡·이장걸·천미경·방인섭·권순용·안수일·김동칠 울산광역시의원, 박인서·이지현·김대영·김장호·이소영·임금택·최신성·이상기·박영수·김예나·이양임·이혜인 남구의원, 안춘태 남구체육회장, 표선호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김영진 동구협회장, 주영실 울주군협회장 엄영환 신세계안과 원장, 김병갑 남구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경호 울산남구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고, 배드민턴을 통해 사회발전과 남구협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호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김정수 신화클럽 회장이 남구청장 표창패를 받았고, 최수민 남구협회 섭외이사가 남구의회 의장 표창패를, 이성민 남구협회 재무이사가 남구체육회장 표창패를, 이경희 남구협회 의전부장과 김령경 심판부장이 김기현 국회의원 표창장을,
김진구 남구협회 시설이사와 오도인 남울산클럽 회장에게 이채익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근주 남구협회 부회장에게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표창패를, 류경원 문수클럽 재무이사와 박선미 야성클럽 총무가 남구협회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난 남구협회장기대회 우승팀인 봉민클럽의 이재현-박별이 선수대표가 경기하는 데 있어 정정당당히 임하겠다는 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됐다.

표선호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배드민턴 계절이 돌아온 만큼 클럽에서 마음껏 배드민턴을 즐기고, 대회장에서도 모처럼 실력을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갑 남구배드민턴협회장은 "동호인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협회, 동호인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새로운 개혁과 변화로 동호인이 즐거운 배드민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는 협회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준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남구 배드민턴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이 대회는 울산광역시 남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광역시 남구청과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신세계안과가 후원, 굿모닝병원이 의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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