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단식 세계랭킹 2위 모모타 켄토(일본)가 프로야구 시구를 마쳤다며 SNS에 사진을 올렸다.모모타 켄토는 지난 5월 31일 일본 훗가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의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닛폰햄 파이터스는 일본 퍼시퍽리그 프로야구 팀이다.모모타 켄토는 "긴장했지만, 즐겁게 던질 수 있었다. BIGBOSS와도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귀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시구 사진 3장을 올렸다.일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모모타 켄토의 야구 시구를 축하하는 하트를 날리고 '멋지다&
역시 배드민턴은 인도네시아의 인기 스포츠다. 아직 보름가까이 남은 배드민턴대회 표가 동났기 때문이다.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는 SNS를 통해 오는 6월 14일부터 시작되는 2022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온라인 예매표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는 SNS에 '2022 인도네시아오픈 온라인 티켓이 매진되었습니다. 경기날 현장판매는 아직 10% 할당량이 남아있습니다. 지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마치 우리나라 인기 스포츠의 빅 이벤트 경기의 매진을 보는 것 같다.우리나라도
코로나19로 배드민턴대회가 취소되고, 연기되더니 이제는 예전처럼 계획됐던 대회가 열리고 있다.6월에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동시에 대회가 진행되다 보니 배드민턴 국가대표 1, 2진이 모처럼 투 트랙 전략으로 나선다.그동안 1진들에 집중됐다면 모처럼 2진에도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2월에도 2진이 2022 아시아남·여단체전에 출전했지만, 여긴 그들의 무대가 아니었다. 상대의 1진과 실력 차가 상당했기 때문이다.배드민턴대회는 챌린지부터 월드투어 100, 300, 500, 750, 1000까지 레벨이 다양하다. 레벨에 따라 출전 자격이 다르
조원규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심판위원장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5월 31일 제51회 소년체육대회가 열리던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조원규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심판위원장에게 BWF 특별 공로상을 전달했다.이 상은 세계 배드민턴 발전에 공헌한 은퇴 공로자 중 BWF 시상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조원규 전 심사위원장은 1994년에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해 국제심판으로 활동했고, 21년 동안 대한민국 배드민턴 심판위원장으로 활약했다.국제 심판으로 활동하며 한국에
제25회 금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지난 5월 28, 29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금천구 관내 10개 클럽에서 303팀(남복 148팀, 여복 78팀, 혼복 77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2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기상 국회의원, 최기찬 시의원, 백승권 구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금천구와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금천구배드민턴협회장상과 국회의원상, 금천구의회 의장상 등을 줬다.열띤 경쟁 끝에 47팀이
2022 이탈리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가 6월 2~5일 4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 파라배드민턴에서 열린다.총상금이 1만 5천 달러인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미래를 책임질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일명 국가대표 2진으로 세계랭킹이 낮아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 선수들이 1진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남자단식은 랭킹 197위 전혁진(요넥스)이 나서고, 남자복식은 나성승(국군체육부대)-진용(요넥스) 조, 나광민(한국체대)-노진성(MG새마을금고) 조, 윤대일(수원시청)-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여자복식은 성승연(전북은
서울선발이 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 정상에 올랐다.서울선발은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선발에 3-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서울선발은 아현초등학교를 주축으로 팀을 꾸렸다. 특히 김다한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견인했다. 부산선발은 범일초와 성북초 연합으로 결승에 나섰지만, 복식을 모두 패하는 바람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다한(서울선발)이 강승구(부산선발)를 2-0으로 이기며 서울선발이 앞섰다. 김다한이
경기선발이 김태연(명인중)과 오윤솔(명인중)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소년체육대회 여자중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경기선발은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광역시 선발인 광주체육중학교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경기선발은 명인중학교와 시흥능곡중학교를 주축으로 팀을 꾸려 단일팀으로 출전한 광주체중에 승리를 거뒀다. 특히 경기선발의 김태연과 오윤솔이 각각 단식에서 승리하고, 복식에서 호흡을 맞춰 이기면서 3승을 합작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
경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남자중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경기선발은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광역시 선발인 전대사대부중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경기선발은 그야말로 연합팀이었다. 특히 결승에는 나선재(의정부시G스포츠클럽), 조재형(수원원일중), 이형우(하안중), 이준서(도촌중)가 대진표에 이름을 올려 각 학교의 최강 에이스들이 출동했다.이 중에서도 나선재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짓는 바람에 이준서는 출전도 못 했다.1경기
경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정상에 올랐다.경기선발은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선발에 3-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진말초등학교가 주축이 된 경기선발이 서림초등학교가 주축인 충남선발에 스트레이트로 밀어붙여 승리를 거뒀다. 특히 경기선발은 결승에서 진말초등학교 4인방으로 대진표를 작성하고도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장윤채(경기선발)가 이태현(충남선발)에 2-1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선발이 기선을 제압했다. 장윤채가 1세
제4회 대구광역시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5월 28, 29일 이틀 동안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남구배드민턴협회 산하 11개 클럽에서 157팀(남복 69팀, 여복 41팀, 혼복 47팀),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29일 오전 11시 이길용 남구배드민턴협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정인구 남구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정호재 남구체육회장과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구군 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대구광역시와 남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경기선발과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가 소년체육대회 남자중학부 결승에 올랐다.경기선발과 전대사대부중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중학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경기선발이 준결에서 대전선발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 경기선발의 나선재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조재형(경기선발)이 최아승(대전선발)을 2-0으로 꺾어 경기선발이 기선을 제압했다. 조재형이 1세트를 21:19로 따
경기선발과 광주광역시 광주체육중학교가 소년체육대회 여자중학부 결승에서 우승을 가린다.경기선발과 광주체중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중학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경기선발이 준결에서 전북선발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단식과 복식을 서로 나눠 갖는 시이소 게임 끝에 경기선발이 승리를 따냈다.1경기 단식에서 조은채(경기선발)가 천혜인(전북선발)에 0-2로 패했다. 조은채가 1세트를 16:21로 내주고, 2세트도 19:21로 패했다.
충남선발과 경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결승에서 격돌한다.충남선발과 경기선발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초등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충남선발이 준결에서 전라남도 화순만연초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충남선발이 복식을 모두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유선희(충남선발)가 조유빈(화순만연초)에 0-2로 패했다. 유선희가 1세트를 14:21로 내주고, 2세트도 12:21로 패했다.2경기 단식에서는 정현비(충남선발)가
서울선발과 부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에 올랐다.서울선발과 부산선발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초등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서울선발이 준결에서 경남선발을 3-1로 따돌렸다. 서울선발의 강용호가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강용호(서울선발)가 송준서(경남선발)를 2-0으로 이겼다. 강용호가 1세트를 21:11로 따내고, 2세트도 21:9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는 김민준(서울선발)이 김
신세계안과와 함께하는 제4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5월 28, 29일 이틀 동안 봉민배드민턴센터와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산하 81개 클럽에서 518팀(남복 243팀, 여복 110팀, 혼복 165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29일 오전 11시 봉민배드민턴센터에서 우형하 울산시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와 김명숙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울주군배드민턴협회 김철문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 아랑고고장구팀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개회식 열기가 고조됐다. 개회식에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가 5월 28~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코로나19로 2020년에는 개최되지 않았고, 지난해에는 여름철종별대회와 함께 열렸다. 오로지 소년체육대회만으로는 3년 만에 치러진다.이 대회는 남녀 각각 초등부와 중학부 단체전(3단식 2복식)만 치러진다. 남자초등부에는 14개 시도 선발팀과 대전매봉초, 제주도 동광초 등 16팀이 출전한다.여자초등부는 전남 화순만연초와 충북 충주성남초, 대전자양초, 제주 남광초를 비롯해 11개 시도 선발팀 등 15개 시도에서 출전한다.남자중학부는 부산동
최솔규-서승재(국군체육부대) 조가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입대 후 첫 정상에 올랐다.최솔규-서승재 조는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최현범-박병훈(광주은행) 조를 2-0으로 꺾었다.최솔규-서승재 조는 준결에서 이용대-김태관(요넥스) 조를, 최현범-박병훈(광주은행) 조는 김재현-진용(요넥스)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단체전 우승으로 한껏 기세가 오른 요넥스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지만, 준결에서 모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