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탈리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가 6월 2~5일 4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 파라배드민턴에서 열린다.
총상금이 1만 5천 달러인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미래를 책임질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일명 국가대표 2진으로 세계랭킹이 낮아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 선수들이 1진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남자단식은 랭킹 197위 전혁진(요넥스)이 나서고, 남자복식은 나성승(국군체육부대)-진용(요넥스) 조, 나광민(한국체대)-노진성(MG새마을금고) 조, 윤대일(수원시청)-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성승연(전북은행)-김민지(김천시청) 조, 혼합복식은 나성승-김민지 조, 진용-성승연 조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