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 여복 김소영-공희용과 이소희-신승찬 마지막 우승 노린다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 여복 김소영-공희용과 이소희-신승찬 마지막 우승 노린다
  • 이여진 기자
  • 승인 2019.12.09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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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올해 마지막 우승을 노린다.

김소영-공의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우승을 점치기 어려운 종목이 여자복식이다. 그만큼 골고루 우승을 나눠가졌다는 얘기다. 

절대 강자가 없는 여자복식인 만큼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

먼저 랭킹 1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는 올해 17개 대회에서 4개 대회를 석권했고, 7개 대회에서 3위에 올라 고른 성적을 거뒀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기복이 없다는 게 강점이다.

랭킹 2위인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는 올해 17개 대회에 출전해 1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개 대회는 준우승, 7개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우승 기록이 적긴 하지만, 세계선수권대회를 거머쥐었다는 점에서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

랭킹 3위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올해 18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우승을, 3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강한 파워가 강점이어서 우승을 기대할만 하다.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도 올해 14개 대회에서 4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두 차례씩 올라 역시 우승을 노린다.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1개 대회에서 우승, 2개 대회 준우승, 3개 대회에서 3위에 올랐지만, 언제든지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저력을 가진만큼 랭킹이 낮은 팀 중에서는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이다.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아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와 두유에-리인후이(중국) 조,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는 그간의 전력으로 보아 우승을 노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1.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2.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3. 김소영-공희용(한국)
4. 첸칭첸-지아이판(중국)
5. 그레이시아 폴리- 아프리아니 라하유(인도네시아)
6. 두유에-리인후이(중국)
7. 이소희-신승찬(한국)
8.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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