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터넷 신문사로 배드민턴 소식을 밀도 있게 다루는 당사 케이비엠뉴스(대표 이수환)가 스포츠 경기 동영상을 생중계하는 오마이플레이(대표 강재웅·김건택)와 지난 7일 부산광역시 금정체육관에서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케이비엠뉴스 이수환 대표와 오마이플레이 김건택 대표는 업무 제휴를 통해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콘텐츠 활용을 통해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협약서에 사인했다.
케이비엠뉴스는 종합 인터넷 신문사지만 배드민턴 전문지인 '배드민턴 매거진'을 발행하는 등 국내외 배드민턴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의 활성화로 인해 동영상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배드민턴도 동영상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되고 있다.
이에 케이비엠뉴스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는 오마이플레이와 협약을 통해 새로운 배드민턴 콘텐츠 생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마이플레이는 작년 10월부터 각종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를 중계해 왔고, 올해는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하고 협약을 맺고 국내 엘리트 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다.
케이비엠뉴스 이수환 대표와 오마이플레이 김건택 대표는 "뉴스와 영상 콘텐츠의 협약을 통해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새로운 배드민턴 콘텐츠를 생성하여 더욱 재미있고 알찬 뉴스와 영상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