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지현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이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임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롱패딩을 입고 있는 일상 속 임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나영은 현재 매주 월~금 오후 8시30분에 방영하는 KBS1 TV 일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선우의 동생 '강선주' 역을 연기하고 있다.
1995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28세인 임나영은 서울동교초등학교, 온양한올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지원해 최종멤버로 선정, 2016년 아이오아이로 가수 데뷔했고, 그룹의 리더로 활동한 그녀는 같은 해 드라마 '안투라지'로 연예계 활동 반경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현재는 소속사 아센디오에서 본격적인 연기자로 변신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