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은(인천대)이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김주은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단식 A조 1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여자단식은 16명이 이번 선발전에 출전해 조별 2위까지는 자동 선발되고, 조 3위끼리 대결해 승자가 국가대표에 발탁됐다.16명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A조에서 김주은을 비롯해 전주이(화순군청),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이 나란히 5승 1패를 기록
김주완(인하대)이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김주완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단식 A조 2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국가대표 선발됐다.이번 남자단식 선발전에는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6명의 선수가 선발되기 때문에 A조와 B조 1~3위까지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데 김주완이 A조 2위를 차지했다.A조에서는 변정수(백석대)와 진용(당진정보고)이 기권하면서 6명이 대결을 벌였는데, 김동훈(밀양시청)과 김주완이 나란히
2019 경상남도 동호인리그 최강자전 배드민턴대회가 12월 21, 22일 양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시군 대항전 단체전으로 열려 시부 14팀(190 명)과 군부 14팀(210 명) 등 총 400명이 출전했다.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진주시 C조가 1위, 진주시 B조가 2위, 진주시 A조가 3위에 올라 진주시가 휩쓸었고, 군부에서는 하동군이 1위, 의령군이 2위, 창녕군 A조가 3위를 차지했다.22일 오후 1시에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대회 입상팀에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다.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
코트에서 보아를 돌리는 순간 딱 맞는 편안한 핏, 파워쿠션 88 다이얼 (POWER CUSHION 88 DIAL) 이 출시와 함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드민턴 플레이 스타일이 빨라짐에 따라 보다 빠른 풋워크를 위해 핏감도 중요시 되고 있다.’88 다이얼’은 요넥스만의 혁신소재 파워쿠션 플러스(POWER CUSHION+)와 보아 시스템 (BOA FIT System)이 결합하여, 버튼만 돌리면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딱 맞춰지고 편안한 핏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보아 신발은 약간 타이트하고 딱딱하다는 느낌을
2019 어르신 배드민턴 페스티벌이 12월 14일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어르신강습회를 통해 배드민턴의 확산과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에 기여하고 전국의 어르신들이 교류를 통하여 친목을 다지며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열리고 있다.종목은 연령별로 60대, 65대, 70대로 나뉘었고, 급수별로 A, B, C, D(70대는 A, B)로 구분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열려 총 20개 종목에서 대결이 펼쳐졌다.어르신 페스티벌인만큼 어르신 배드민턴 교실 사업 참가자나, 시도 동호인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만 참여가 가능하다.이
전국여성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전국여성배드민턴대회가 12월 14, 15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과 인동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 요넥스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확산 및 여성 동호인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16팀(여복 339팀, 혼복 177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14일에는 혼합복식 전 경기가 열렸고, 15일에는 여자복식 전 경기가 진행됐다.15일 오전 11시 한밭체육관
1980년 4월 17일 생.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40세 불혹(不惑)의 나이에도 코트를 누비며 여전히 국내대회 단식 최강자의 면모를 유지했던 이현일이 돌연 지난 11월 22일 소속팀인 밀양시청에서 조용히 은퇴식을 갖고 코트를 떠났습니다. 영원히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건 아닌데다 그의 나이도 있고 하니 언제 은퇴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는 선수였죠.이현일은 영등포초등학교에서 라켓을 잡기 시작해 서울체고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돼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계보를 새롭게 써내려간 독보적인 선수였지만, 조용히 코트에서 사라졌습니다. 하
제20회 밀양시장기배드민턴대회가 12월 15일 하루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밀양시 관내 13개 클럽에서 307팀(남복 116팀, 여복 65팀, 혼복 126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 이병희 경상남도의원 등 밀양시 정관계 인사들과 정상우 밀양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그리고 밀양시 관내 클럽 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 앞서 선수단이 먼저 입장하고 삼문풍물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삼문풍물패는 심경자 회장 외 25명으로
2020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선발전을 통해 단식 선수는 남녀 각 8명씩, 복식 선수는 남자는 14명, 여자는 10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단식은 남녀 각각 16명씩, 복식은 24명씩 출전했는데, 현 국가대표와 국내대회 상위입상자, 경기력향상위원회 추천자 등이 참가한다.평가 방법은 단식은 조를 나눠 풀리그를 한 후 남자단식은 조별 1~3위까지 자동선발 한다. 여자단식은 조별 1, 2위는 자동선발 하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이 중국의 3종목 석권으로 막을 내렸다.중국은 15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중국이 3종목에서 우승, 1종목에서 준우승, 1종목에서 3위에 오르며 배드민턴 최강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4강까지만 해도 일본이 가장 많은 7팀이 올랐지만, 남자단식에서만 우승을 차지했을 뿐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은 준우승에 머물렀고,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초반 기세에 비해 아
쌍둥이 자매 김민지-김민선(남원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민지-김민선 조는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GOR 배드민턴 수드르만에서 열린 2019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지-김민선 조는 결승에서 프라스킬라 비너스 엘사다이-발렌타이 디오니 메스딜라(인도네시아) 조를 2-1(21:13, 19:21, 21:18)로 꺾었다.15세 이하 여자복식 오연주(제주여중)-박슬(시흥능곡중) 조도 준결에서 프라스킬라-발렌타이 조에 1-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는 15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가 랭킹 6위인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의 거센 돌풍을 마지막 경기에서 2-0으로 잠재웠다.유타 아타나베-히로유키 엔도 조는 예선과 준결에서 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조를 연달아 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