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달라진 것 중 하나로 세계랭킹을 꼽을 수 있다. 2019년 1월 2일자 세계랭킹을 보면 대한민국은 톱 10에 2팀만 올라있다. 남자단식 손완호가 5위,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조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에 손완호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 그리고 당시 랭킹 11위인 여자단식의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정도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2019년 12월 24일자 세계랭킹에는 대한민국이 톱 10에 다섯 팀이 올랐다. 여기에 톱 10 진입을 노리는 팀이 네 팀이 있을 정도니 그야말로 괄
⓶2019 대한민국 선수들 톱 10에 5팀 올라⓷후원사도 못 구한 국내 최고의 배드민턴대회인 코리아오픈⓸스포츠클럽 18팀 등록⓹국제대회 개인 출전 러시⓺협회 기술발전 접목으로 서비스 강화⓻생활체육 동호인 등록 시스템 가동2018년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세계선수권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노메달을 기록하면서 국가대표 사령탑 전원 사표를 제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성적부진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원 업체와의 계약까지 파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최악의 한해를 보낸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2019년 국가대표 사령탑을 모두
이제 겨우 라켓보다 한두 뼘 커 보이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내년이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형까지 11명이 한 팀이 되어 새롭게 탄생한 유소년 배드민턴 팀 ‘팀테크니스트’가 창단했다.배드민턴 용품 브랜드 테크니스트는 12월 24일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배드민턴체육관에서 유소년 배드민턴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팀테크니스트’의 창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훈련에 돌입했다.팀테크니스트는 테크니스트의 김성신 대표를 단장으로, 대진대학교 감독을 역임한 김경란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한소현 코치, 11명의 선수로 출발을 알렸고,
2019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유공자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21일 오후 7시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지난 한해 동안 수고한 동호인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력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영섭 전라남도 배드민턴 협회장과 임원, 22개 시·군 협회 임원과 시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전라남도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오늘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더욱더 발전하는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되도
제1회 돌하르방배전국공무원배드민턴대회가 12월 19, 20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공무원 99팀(남복 77팀, 여복 22팀)과 혼합단체전 11팀 등 300여 명이 출전했다.신영민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며,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오래도록 기억에
지역과 함께하는 제1회 국립군산대학교총장배 사부자제 동행배드민턴대회가 12월 21일 하루 동안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182팀, 360여 명이 참가해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은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 중 하나인 배드민턴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하고 지역사회 생활체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지역과 함께 하는 사부자제 동행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학생과 교사, 부모와 자녀, 교육 분야 관계자 여러분들이 호흡을 맞추며 유쾌하고 건강한 축제
제1회 전남시니어 배드민턴대회가 12월 21일 하루 동안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시니어 동호인 109팀(남복 73팀, 여복 36팀), 200여 명이 참가했다.11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등 목포시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 전라남도 22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 전라남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시니어 동호인을 표창했다.김종식 목포시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시니어대회가 목포에서 시작됐다는 점에
2019 제1회 대구광역시 청년부 지제이스타코리아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가 12월 21, 22이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성인 813팀(남복 359팀, 여복 254팀, 혼복 200팀)과 초등부 44팀(남복 30팀, 여복 14팀) 등 총 857팀, 1600여 명이 참가했다.개회식을 약식으로 간단히 마무리하고 선수들의 시범경기가 열렸는데 포천시청의 박수현, 고은별 선수와 전 밀양시청 진명준, 전 요넥스 강전우 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에 동호인이 박수로 화답했다.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푸짐했다.
김주은(인천대)이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김주은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단식 A조 1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여자단식은 16명이 이번 선발전에 출전해 조별 2위까지는 자동 선발되고, 조 3위끼리 대결해 승자가 국가대표에 발탁됐다.16명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A조에서 김주은을 비롯해 전주이(화순군청),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이 나란히 5승 1패를 기록
김주완(인하대)이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김주완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단식 A조 2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국가대표 선발됐다.이번 남자단식 선발전에는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6명의 선수가 선발되기 때문에 A조와 B조 1~3위까지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데 김주완이 A조 2위를 차지했다.A조에서는 변정수(백석대)와 진용(당진정보고)이 기권하면서 6명이 대결을 벌였는데, 김동훈(밀양시청)과 김주완이 나란히
2019 경상남도 동호인리그 최강자전 배드민턴대회가 12월 21, 22일 양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시군 대항전 단체전으로 열려 시부 14팀(190 명)과 군부 14팀(210 명) 등 총 400명이 출전했다.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진주시 C조가 1위, 진주시 B조가 2위, 진주시 A조가 3위에 올라 진주시가 휩쓸었고, 군부에서는 하동군이 1위, 의령군이 2위, 창녕군 A조가 3위를 차지했다.22일 오후 1시에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대회 입상팀에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다.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