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 동호인리그 최강자전배드민턴대회, 진주시와 하동군 우승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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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상남도 동호인리그 최강자전 배드민턴대회가 12월 21, 22일 양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시군 대항전 단체전으로 열려 시부 14팀(190 명)과 군부 14팀(210 명) 등 총 400명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진주시 C조가 1위, 진주시 B조가 2위, 진주시 A조가 3위에 올라 진주시가 휩쓸었고, 군부에서는 하동군이 1위, 의령군이 2위, 창녕군 A조가 3위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1시에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대회 입상팀에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사진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
사진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2019년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공식 대회를 마무리됐다. 1년 동안 함께 해준 동호인 여러분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탈하게 한해 보내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0년에도 각 시군에서 잘 운영해서 많은 지원부탁드린다. 동호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진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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