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소수자에 귀 기울인 점 높이 평가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정책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예지 의원, 제6회 정명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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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예지 의원실 / 정명의정대상 수상한 김예지 의원
사진제공=김예지 의원실 / 정명의정대상 수상한 김예지 의원

[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비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1 일 제 6 회 정명의정대상 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 6 회 정명의정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등의 공을 치하하고 유권자들에게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한 상이다.

정명의정대상 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예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으로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가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김 의원은 2023년 6월에 있었던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장애인학대특례법의 필요성과 장애인정책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의정보고서를 제작하는 등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 활동에 깊이 관심 가져 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 라며" 국민의 메신저로서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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