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차전지 베터리 생산기업의 리튬을 저렴하고 원활한 공급 기대 
중국 최대 리튬 소재 생산 기업과 협력을 통해 회사의 밸류를 한단계 도약

㈜씨제이엠글로벌, 리튬 중국 최대기업 한국진출 추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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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손호준 기자=㈜씨제이엠글로벌은 2023년 12월 리튬 중국 최대기업의 국내사업 진출을 위해 업무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2차전지 핵심 재료인 리튬생산의 중국 최대기업은 한국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영업망을 구축하는 등의 공격적으로 사업진행을 하고 있으며 국내 2차전지 베터리 생산기업의 리튬을 저렴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한국의 유능한 파트너 기업인 ㈜씨제이엠글로벌과 업무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씨제이엠글로벌은 2020년에 설립하여 각종 실물자산의 투자와 컨설팅 사업에 진출하였고, 현재 부동산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씨제이엠 글로벌은 2024년부터 2차전지 재료인 리튬 중국 최대기업의 한국진출 위해 최대한 사업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중국의 리튬시장은 리튬 소재 수요 급등으로 중국기업들이 생산능력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중국의 리튬 소재 공급 능력은 높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의 최대 리튬 업체인 간펑리튬, 텐치리튬, 야화그룹등 주요 기업의 리튬 소재 생산능력은 연간 30만 톤에 육박했고, 중국 최대 리튬업체인 간펑리튬의 경우 해외 광산매입, 지분투자를 통해 원료자원을 확보하면서 탄산리튬, 수산화 리튬 등의 리튭 화합물 생산량을 2020년 9만톤에서 2025년 20만 톤(전기차 400만대 생산가능)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3년에도 중국기업들은 리튬 소재 생산능력 확장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중국 유색금속협회 산하 리서치 센터인 안타이커에 따르면 올해 중국 리튬 소재 생산 프로젝트의 연간 생산능력 합계는 28만 5000톤 LEC로 집계됐다.

LEC는 탄산리튬 기준수치로 국제리튬 거래 시장에서 사용하는 표준이다. 우리나라 관련 기업들도 중국의 가격, 생산,정책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시장전략을 세워야 한다. 

중국의 수산화 리튬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의 리튬 소재 최대 기업이 한국에 진출을 도모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씨제이엠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리튬 소재 관련 기업들에게 원활한 공급과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중국 최대 리튬 소재 생산을 하고 있는 기업과 협력을 통해 회사의 밸류를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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