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태수 기자=푸른 하늘과 세상을 오색물감으로 색칠한 가을날에 배드민턴 동호인의 축제와 잔치의 한마당인 제21회 대구광역시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4, 15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 개회식 황성환 북구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잠옥 북구 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개회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양금희 국회의원,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과 의원들, 류성진 북구 체육회장, 최승탁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정연수 북구 배드민턴협회장, 장원대 KBB스포츠 대구지사장이 참석해 동호인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