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개봉하기 무섭게 관객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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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개봉 전부터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입소문을 탄 곤지암은 지난 28일 개봉날에 198,369명이 관람했고 29일에도 117,948명이 찾아 총 누계는 384,400명을 기록했다.

같은날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선보이는 탁월한 상상력의 세계라는 점에 관심이 쏠려 28일에 149,785명이 관람했고, 29일에는 91,646명을 더해 지금까지 244,978명이 찾았다.

역시 28일 개봉한 '7년의 밤'(감독 추창민)은 장동건과 류승룡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주목을 받으며 개봉 첫날 124,706명이 관람하더니, 이튿날인 29일에는 52,896명을 더해 총 185,513명이 누계를 기록했다.

28일 개봉한 신작들이 상위권을 잠식하면서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싸움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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