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제대로 무서운 '곤지암' 무서운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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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를 삼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곤지암'이 지난 주말 동안 79만 7043명이 관람하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곤지암'은 개봉 첫 주에 총 1백 36만 7267명이 관람했다.
 

2위에 오른 '레디 플레이어 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중무장했지만 '곤지암'의 무서운 기세를 꺾지 못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지난 주말 60만 6776명이 관람하며 지금까지 총 누계 98만 6424명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멜로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소지섭 주연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주말에도 19만 9,149명이 관람해 총 누계 2백 32만 992명이다.
 
원작의 탄탄한 스릴러로 기대를 모았던 장동건 주연 '7년의 밤'은 주말 동안 17만 5470명이 관람해 4위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41만 8107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5위에 오른 '퍼시픽 림:업라이징'은 5만 5804명이 관람하여 총 누계 1백 5만 220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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