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이 실업대항전 우승을 차지하며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충주시청은 29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회장기 실업연맹전에서 22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던 충주시청이 복식에서 모두 승리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1경기 단식에서 김두한(충주시청)이 장현석(국군체육부대)에 0-2(10:21, 15:21)로 패하며 출발은 좋지 않았다.하지만 2경기 단식에서 국가대표인 김주완(충주시청)이
KGC인삼공사가 실업대항전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KGC인삼공사는 29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동군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KGC인삼공사가 1, 2경기 단식에 이어 복식까지 따내며 3-0으로 완승을 했다. 특히 KGC인삼공사의 단식 에이스인 이세연과 영동군청의 에이스인 김주은의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대진이 KGC인삼공사에 유리하게 작용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가람(KGC인삼공사)이 송민지(영동군청)를 2-0(21:16, 21:13)으로 이겼다.2경기
KGC인삼공사와 영동군청이 실업대항전 결승에 올랐다.KGC인삼공사와 영동군청은 28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KGC인삼공사는 화순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KGC인삼공사의 에이스 이세연이 화순군청의 에이스 전주이를 잡으면서 승기가 기울었다.1경기 단식에서 김가람(KGC인삼공사)이 강유정(화순군청)을 2-0(21:10, 21:10)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이세연(KGC인삼공사)이 전주이(화순군청)를 2-0
충주시청과 국군체육부대가 실업대항전 결승에서 격돌한다.충주시청과 국군체육부대는 28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충주시청이 요넥스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요넥스는 이용대가 불참하면서 복식에서 이렇다 할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두한(충주시청)이 전혁진(요넥스)에 0-2(21:23, 17:21)로 패했지만, 2경기 단식에서 박태훈(충주시청)이 오성원(요넥스)을 2-0(21:6, 21:6)으로
군산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학교대항전 결승에서 만난다.군산대와 부산외대는 28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군산대가 중앙대학교에 3-0 완승을 하고 결승에 입성했다.1경기 단식에서 조혜민(군산대)이 정휘나(중앙대)를 2-1(19:21, 21:10, 21:19)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정채린(군산대)이 김세은(중앙대)을 2-0(21:3, 21:8)으로 이기더니, 3경기 복식에서 황현정-박지윤(
백석대학교A와 세경대학교A가 학교대항전 결승에 진출했다.백석대A와 세경대A는 28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백석대A가 동의대를 접전 끝에 3-2로 꺾고 마지막 라운드에 올랐다. 백석대가 단식을 싹쓸이하며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김재영(백석대A)이 전상필(동의대)을 2-1(17:21, 21:18, 21:8)로 이겼고, 서재우(백석대A)가 이민섭(동의대)을 2-0(21:9, 21:6)으로 꺾었다.하지만 3경기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김충회(고양시청 감독) 국가대표 신임 감독을 선임하고 새 사령탑의 마지막 남은 퍼즐을 완성했다.김충회 감독은 1966년 생으로 1996년부터 1997년까지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고, 1998년부터 2004년까지는 강화군청 감독,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고양시청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임기는 12월 1일부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2022년 10월 31일까지다.김충회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5명은 이미 선임된 상태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이 불공정 논란으로 지체되면서 배드민턴 국가
10월 호에서 다룬 만성 발목 불안정증 재활 트레이닝은 폼롤러를 이용한 셀프 마사지 방법이었다. 이번 호에서는 폼롤러를 이용한 셀프 마사지를 통해서 근육을 잘 이완하고, 통증을 경감시킨 후에 해야 하는 운동법에 관해 소개 한다.1. 긴 발가락 만들기발목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긴 발가락을 만들어야 한다. 발목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발바닥 안쪽 깊은 곳에 있는 발의 내재근을 훈련해야 하는데, 현대인들은 꼭 맞는 신발을 주로 신기 때문에 왼쪽 상단의 사진처럼 발가락이 짧아져 있고, 그렇게 되면 발의 내재근을 제대로 사용할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올해 마지막 대회인 2020 전국실업·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사회적 거리두기는 전국적으로 1.5 단계, 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됐지만, 26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583명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런데도 2020 전국실업·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일단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지난 10월에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초등부 대회를 사고없이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
제80차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회가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열렸다.이번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또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2020년 1월 14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먼저 국가대표 신임 사령탑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면접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김충회(고양시청) 감독으로 결정됐다.지난달 23일 이사회에서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하려 했지만 국가대표 감독에 지원했던 이상복(동의대) 감독이 공모 과정이 불공정 하다며 이의를 제기하면서 결정이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입을 '리총웨이 버전' 의류를 공개했다.리총웨이는 11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도착했다며 은퇴하지 않았다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자신이 입을 배드민턴 의류라며 공개했다. 리총웨이는 "회복 중일 때는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몇몇 친구들은 지지해주었지만, 내 가족과 건강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하라고 요청했다"며 은퇴 당시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리총웨이는 이어 "솔직히 회의적인 눈을 가진 친구도 있었다. 하지만 항상 내 곁에 있는 한 친구는
이용대가 이끈 요넥스가 MG·Yo 슈퍼더비에서 MG새마을금고를 2-1로 꺾고 승리했다.MG·Yo 슈퍼더비는 장애인 배드민턴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 매치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체육관에서 진행됐다.이벤트 경기 이기는 하지만 요넥스와 MG새마을금고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기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하지만 여름철종별대회와 회장기 실업연맹전이 연거푸 열리면서 일부 선수들이 몸에 부상이 와 당초 예고됐던 선수들이 일부 교체됐다.먼저 1경기 단식에서
2020 영주시 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11월 14, 15일 이틀 동안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15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황병직·임무석 경상북도의원, 김병기·김화숙·송명애·우충무·이규덕·이상근·이서윤·이재형·이중호·장성태·장영희·전영탁·전풍림 영주시의원, 김동연 영주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코로나 19로 인해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참가 선수들은 거리를 두고 앉는 등 철저하게 방역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가 회장기 전국실업연맹전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나성승-왕찬 조는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나성승-왕찬 조가 결승에서 유연성-김휘태(당진시청) 조를 2-1로 따돌렸다.나성승-왕찬 조는 첫 게임을 18: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더니, 세 번째 게임도 21:10으로 마무리하면서 나성승-왕찬 조가 정상에 올랐다.나성승-왕찬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대회 복식
박경훈-김준영(한국체대) 조가 회장기 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박경훈-김준영 조는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박경훈-김준영 조는 결승에서 최대일-김승현(경희대) 조를 2-0으로 따돌렸다.박경훈-김준영 조가 첫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했다.박경훈-김준영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 복식에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우승을 차지했다.1위 박경훈-김준영(한
성지영-김빛나(안동과학대) 조가 회장기 대학배드민턴연맹전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성지영-김빛나 조는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여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성지영-김빛나 조는 결승에서 이현우-정채린(군산대)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성지영-김빛나 조가 첫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0:22로 내주며 분위기가 넘어가는 듯 보였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마무리하고 정상에 올랐다.성지영은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김동훈(밀양시청)이 회장기 전국실업연맹전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동훈은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국가대표인 김동훈이 쉽게 우승을 차지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힘겨운 싸움 끝에 승리를 따냈다.김동훈이 첫 게임을 13:21로 내주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두 번째 게임을 박빙의 승부 끝에 22:20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은 김동훈이 세 번째 게임은 21:10으로 마무리했다.1위 김동훈(밀양시청)2위 강형석(밀양시청)3위 이동근(
정동운(한국체대)이 회장기 대학배드민턴연맹전 단식 정상에 올랐다.정동운은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정동운은 결승에서 같은 학교 소속인 박찬익(한국체대)을 2-1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정동운이 첫 게임을 21:14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6: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2로 마무리 했다.정동운과 박찬익을 비롯해 한국체대는 이번 대회 단식 4강에 3명의 선수가 오르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1위 정동운(한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고성현-엄혜원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대회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올해 열린 2개 대회 모두 정상에 올랐다.고성현-엄혜원 조가 결승에서 최현범(광주은행)-윤민아(전북은행) 조를 2-0으로 꺾었다.고성현-엄혜원 조가 첫 게임을 21:16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과 엄혜원의 김천시
최용범-성지영(안동과학대) 조가 회장기 대학배드민턴연맹전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최용범-성지영 조는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최용범-성지영 조는 결승에서 박건호(세한대)-박지윤(군산대) 조를 2-1로 꺾고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최용범-성지영 조가 첫 게임을 12:21로 내주며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세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성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