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경기가 26~5월 1일까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단체전(3단식 2복식)만 치러지며 예선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경기로 진행된다.남자초등부는 41팀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가 6강 결선리그에 진출한다. 결선리그는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이고 각 조 1위가 결승에서 맞붙는다.여자초등부는 28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가 4강에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지난해에는 남자초등
[더페어] 류환 기자=제32회 강서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22, 23일 이틀 동안 강서구 마곡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강서구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강서구 관내 20개 클럽에서 559팀(남복 290팀, 여복 134팀, 혼복 135팀), 1100여 명이 출전해 성대하게 치러졌다.23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 강선우·한정애 국회의원, 이명재 강서구체육회장과 강서구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강서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동호
[더페어] 이강훈 기자=2023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5~30일까지 6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발표된 대진표에 따라 종목별로 우승을 바라보는 선수들과 우리 선수들의 성적을 짚어 보고자 한다.남자복식은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던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가 뒷걸음질 치고, 새로운 세력들이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그중에서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가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에도 말레이시아오픈과 전영오픈 우승, 인도오픈 3위를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섰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32회 은평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22, 23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은평구 관내 22개 클럽에서 565팀(남복 274팀, 여복 131팀, 혼복 160팀), 1100여 명이 참가했다.23일 오전 11시 이윤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홍광식 경기위원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입장식을 하지는 않았지만, 클럽별로 다양한 도구를 준비해 동호인들이 체육관을 가득 채워 대회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개회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기노만 은평구의회
[더페어] 김용필 기자=테니스 스타 정현이 23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서울오픈 챌린저에 출전하며 2년 7개월 만에 단식에 복귀한다.ATP 서울오픈 챌린저 측에 따르면 정현이 24~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ATP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단식 본선에 출전한다. 정현은 지난 2020년 9월 프랑스오픈에서 단식에 출전해 1회전을 통과했으니 2회전에서 패해 본선에 오르지 못했고,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코트를 떠났다. 이번에 정현이 출전하면 2년 7개월 만의
[더페어] 최수정 기자=2023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5~30일까지 6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발표된 대진표에 따라 종목별로 우승을 바라보는 선수들과 우리 선수들의 성적을 짚어 보고자 한다.여자단식은 랭킹 1~4위까지의 위력이 워낙 강하다 보니 이 네 명의 선수가 최근 대회의 4강을 거의 독차지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랭킹 2위 안세영(삼성생명), 랭킹 3위 첸유페이(중국),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이 구축한 4강 데드라인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타이쯔잉이 나이가 있다 보니
[더페어] 류환 기자=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잘 보여야 하는 자리가 있다면 메이크업하고 예쁘고, 단정하게 차려입게 되죠. 스포츠에서는 이게 바로 프로가 아닌가 싶은데요. 경기장에는 경기하는 선수도 있지만, 경기를 보며 함께 즐기는 관중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중을 위해 선수들은 더 멋진 경기를 선보이곤 하는데요.프로화를 꿈꾸는 배드민턴의 걸림돌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 보는 것보다 하는 게 좋은 운동이기 때문이라고들 하는데요. 그런데 이건 진정으로 배드민턴을 즐길 줄 몰랐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5~30일까지 6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발표된 대진표에 따라 종목별로 우승을 바라보는 선수들과 우리 선수들의 성적을 짚어 보고자 한다.남자단식은 올해 들어 혼전의 양상이다. 세계랭킹에서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는 있지만, 올해 4개 대회에 출전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만 우승을 차지했고, 전영오픈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독주했다면 올해는 위력이 약해졌다. 그러다 보니 올
제34회 강동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강동구 20개 클럽에서 559팀(남복 290팀, 여복 134팀, 혼복 135팀), 11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오태건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에 강동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심우열 감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진선미·이해식·전주혜 국회의원, 이문용 강동구체육회장, 박재환 서울특별시배드민턴협회장 등
제14회 남원 춘향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5월 6, 7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과 춘향골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다.6일 오전 11시부터 혼합복식 모든 경기와 남자복식, 여자복식 초심과 C1, D1급의 경기가 열리고, 7일 오전 9시부터 나머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모든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6일에는 간식이 제공되고, 7일에는 점심을 지원하며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비는 4만 원이다.예선은 전 종목 더블엘리미네이션과 풀리그로 치러지며 각 조 1, 2위가 진출하는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우승팀에
2023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5~30일까지 6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아시아 배드민턴 강자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역시 국가대표 1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남자단식은 랭킹 59위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해 32강에서 랭킹 11위 리시펑(중국)과 맞붙는다. 1라운드 통과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여자단식은 안세영(삼성생명),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32강에서 랭킹 2위 안세영은 랭킹 33위 고진웨이(말레이시아)와 랭킹 22위 김가은은 랭킹 5위 허빙자오(중국)와 랭킹 41위
2023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 & 동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16일 하루 동안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동구 16개 클럽에서 277팀(남복 124팀, 여복 54팀, 혼복 99팀),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류성걸·강대식 국회의원, 송대호 동구체육회장, 정명희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주봉석 동구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협조해 준 정명희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에게 감사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