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득코치원포인트]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사이드 커트-대각’
[이순득코치원포인트]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사이드 커트-대각’
  • 류환 기자
  • 승인 2021.10.0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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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사이드 커트-대각’

사이드 커트는 수비기술이다. 특히 단식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반코트를 지키는 복식 수비와 달리 올 코트를 커버해야 하므로 많이 사용한다. 

복식에서도 파트너가 앞에서 공격했을 때 상대가 사이드로 빼면 네트에 낮게 붙여서 공격 기회를 가져올 때 커트를 사용한다.

대각 커트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상대가 셔틀콕을 띄울 수밖에 없게 만들어 공격 기회를 잡기 위한 것이다.

사이드로 이동 시 상체는 세우되 하체는 낮춰야 하며 커트할 때 팔을 뻗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최대한 코트를 넓게 사용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다.

대각 커트를 할 때의 스윙은 부드럽게 끝까지 뻗어줘야 한다. 타점은 옆이 아니라 45도 앞에서 이뤄져야 한다.

▲ key point

1. 셔틀콕을 향해 방향을 틀고
2. 오른발이 나가며 대각 커트로 셔틀콕을 넘긴다
3. 원래 자리로 돌아온 후
4. 반대 방향 사이드에 떨어지는 셔틀콕을 향해 달려가
5. 대각 커트로 셔틀콕을 넘긴 후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 TIP

1. 백핸드 대각일 때는 일반적인 백핸드 그립으로 잡으면 안 된다. 일반적인 백핸드 그립처럼 엄지손가락을 받쳐주면 손목이 꺾이지 않기 때문에 대각 방향으로 각도를 크게 만들 수 없다. 대각일 때는 포핸드나 백핸드나 똑같이 포핸드 그립을 잡아준다.

2. 밑에서 커트한다고 라켓을 들어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셔틀콕이 뜨기 때문에 들어 올리면 안 된다.

3. 연습하다 보면 커트한 셔틀콕이 자꾸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최대한 사이드로 보내도록 연습하자.

4. 타점이 몸에서 멀어지면 손목으로만 넘겨야 하므로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기 힘들어진다. 발과 몸을 최대한 움직여 치기 쉬운 타점으로 가야 한다. 

5. 직선은 스윙 없이 밀어주기만 하면 되지만, 대각은 스윙을 해줘야 한다. 치는 순간 빠르게 쳐야 한다.

강의 이순득 코치 – 전 국가대표 / 한국체육대학교 / 김천시청 / 대교눈높이 / 성라클럽 코치

1996~2002 배드민턴 국가대표
1997 인도오픈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은메달
1998 방콕아시안게임 여자부 은메달
1999 헝가리서키트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 은메달
1999 제8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우승
2000 제43회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식/복식 우승
2000 제81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우승
2001 미국오픈선수권대회 여자복식 동메달
2001 제39회 전국봄철종별리그전 여자대학부 1위
2001 제44회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 1위
2001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단체 1위
2002 MMOA컵 전국봄철실업리그 여자단체 2위
2003 제8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1위
2004 전국봄철실업연맹전 여자부 단체 3위
2005 제48회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2위
2005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3위
2006 제49회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3위
2006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3위
2007 전국봄철실업리그전 여자일반부 단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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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공 경기도 고양시 고양 팩토 스타디움

<이 기사는 배드민턴 매거진 2021년 9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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