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안세영-유아연 복식 우승으로 대회 2관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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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고등부 3학년 복식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유아연(광주체고)

안세영-유아연(광주체고) 조가 중·고연맹회장기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유아연 조는 2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3학년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과 유아연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복식 우승까지 거머쥐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유아연 조는 결승에서 김지원-정희수(치악고)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유아연 조가 첫 게임을 2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했다.

1위 안세영-유아연(광주체고)
2위 김지원-정희수(치악고)
3위 김보령-정혜진(김천여고)
3위 최서연-윤다현(충주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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